마포구에 새로 지어진다는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 대해 아시나요? 



 서울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총 3200t, 

 그 중 1000t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서 처리합니다. 

 문제는 2026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로 바로 매립할 수 없어 

 1000t의 쓰레기가 오갈 곳이 없어져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에 광역자원회수시설이 

 지어질 예정인거죠. 



 그런데 마포에는 원래 

 자원회수시설이 있지 않나요? 


 네, 기존에 750t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이 있는데요. 


 여기에 1000t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까지 신설되면 

 서울시에서 발생시키는 쓰레기의 

 절반가량을 마포구 상암동에서 

 해결하는 셈입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서울 천만시민이 하루에 

 쓰레기 100g씩만 줄여도 


 1000t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짓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그럼 우리 1000명만 모여 

 하루 100g 줄이기 같이 해요! 

 어떻게 진행되나요? 


 1. 매일 생겨나는 쓰레기를 모은다. 


 2. 하루에 발생한 쓰레기의 무게를 잰다. 

 (저울이 없다면 '쓰레기 무게 기준표'를 참고) 


 3. 쓰레기 무게를 구글폼에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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