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된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서울 곳곳 실핏줄처럼 연결된 하천을 복원하여, 생명이 흐르고 다앙한 생물이 깃드는 한강으로 되살아 나도록 노력합니다.
첫 번째 문제점
서울시가 2018년 배출한 온실가스 중 19.2%가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송부문 중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양이 93.8%로,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온실가스는 자동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
특히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 오존 발생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문제점
전기차로 전환은 정답이 아닙니다. 자동차를 생산할 때도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전기차에 사용된 배터리를 처리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네 번째 문제점
2019년 기준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로인해 주차난, 교통혼잡비용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할 도시의 공간을 자동차가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요구사항
내연기관 퇴출을 앞당겨야합니다. 2030년부터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 하고, 전기차 전환이 아닌 대체교통 자전거와 보행, 대중교통 활성화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활동내용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를 빠른 시일내에 금지 시켜 내연기관을 퇴출시키고, 교통수요관리 정책을 통해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 대체교통의 수단분담률을 높여야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2006년부터 대체교통 자전거/대중교통 활성화와, 도심내 자동차 운행 축소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2002년
파란하늘 2002 캠페인 한일 월드컵 환경 감시, 대안제시활동
2003년
경유승용차 판매허용 반대운동
2004년
6대 광역시 출근시 나홀로 차량조사 활동
2006년
자동차 속도제한 정책 요구
2009년
자전거로 co2 다이어트 활동백서 발간
2011년
혼잡통행료 확대 요구
2012년
강남 주차상한제 운영 모니터링, 대중교통 우선지구 도입 캠페인
2013년
시민 대기질 조사활동
2014년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안’ 의견서 제출, 경유택시 도입반대 활동
2015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서포터즈 (1~15차) 진행,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캠페인 및 기자회견, 토론회 개최
2016년
황사 및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시민실천행동,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대응
2017년
경찰버스 공회전 금지운동, 경유차 활성화정책 철회 촉구
2018년
미세먼지 바로알기 시민강좌, 남산 1,3호 터널 나홀로 차량조사 활동
2020년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시민 공동행동(미행) 발족
2021년
자전거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 진행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캠페인 진행
성과
2003년
서울환경비전 21 발표 (승용차 자율5부제 시행 등 환경정책 시행)
2011년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 저지
2013년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2014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2016년
'클린디젤 자동차 조항 삭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2018년
미세먼지 특별법 통과
2019년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 / 지하철 공기질 개선
서울환경연합 후원을 통해 서울이 자전거가 달리는 도시,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단절된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서울 곳곳 실핏줄처럼 연결된 하천을 복원하여, 생명이 흐르고 다앙한 생물이 깃드는 한강으로 되살아 나도록 노력합니다.
첫 번째 문제점
서울시가 2018년 배출한 온실가스 중 19.2%가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송부문 중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양이 93.8%로,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온실가스는 자동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
특히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 오존 발생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문제점
전기차로 전환은 정답이 아닙니다. 자동차를 생산할 때도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전기차에 사용된 배터리를 처리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네 번째 문제점
2019년 기준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로인해 주차난, 교통혼잡비용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할 도시의 공간을 자동차가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요구사항
내연기관 퇴출을 앞당겨야합니다. 2030년부터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 하고, 전기차 전환이 아닌 대체교통 자전거와 보행, 대중교통 활성화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활동내용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를 빠른 시일내에 금지 시켜 내연기관을 퇴출시키고, 교통수요관리 정책을 통해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 대체교통의 수단분담률을 높여야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2006년부터 대체교통 자전거/대중교통 활성화와, 도심내 자동차 운행 축소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1993년
서울환경연합 창립
2002년
장바구니 인센티브제도 도입
2004년
소각 시 다이옥신 배출되는 병원 PVC 수액백 사용금지
2006년
서울시 버스 중앙차선제 도입에 따른 천연가스 버스 교체
2008년
난지도골프장 건설계획 철회 및 시민공원 전환, 식약청 화장품 프탈레이트 사용 전면 금지
2010년
백사실계곡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2011년
한강운하 전면 백지화
2012년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설립
2013년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2014년
신촌 대중교통우선지구 시행
2016년
'클린디젤 자동차 조항 삭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2018년
국토부 구리 친수구역 조성사업 신규지정 중단
2019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보상시 국비 지원, 정부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 발표
2020년
일회용컵 보증금제 부활, 서울시 교육청 탈석탄 금고 조례 개정,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일몰제 대상 서울시 공원 132개소 실효 저지
2021년
서울시 탄소중립 금고 조례 개정
성과
2003년
서울환경비전 21 발표 (승용차 자율5부제 시행 등 환경정책 시행)
2011년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 저지
2013년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2014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2016년
'클린디젤 자동차 조항 삭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2018년
미세먼지 특별법 통과
2019년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 / 지하철 공기질 개선
서울환경연합 후원을 통해 서울이 자전거가 달리는 도시,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