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별한 친구가 지구를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것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그들이 우리에게 준 사랑과 행복을 자연으로 돌려주는 특별한 방식입니다. 반려동물이 자연을 위한 후원자가 되어, 그 이름으로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야생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상징적이고 따뜻한 행동입니다. 숲속의 수달, 강가의 맹꽁이, 그리고 도시와 자연 속 다양한 야생동물이 우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소중한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시작된 이 기부가, 지구 곳곳에 작은 희망을 심어줄 것입니다. 지금 그 이름으로, 세상을 위한 한 걸음을 함께 내디뎌 주세요.
환경문제를 더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을 압박시켜 시스템을 바꿉니다.
작은 플라스틱의 재활용 문제가 알려지고 시민들의 병뚜껑 수집 활동이 확산되자, 환경부는 분리배출 정책을 바꿨고 기업은 자체적으로 제품용기를 업사이클링하거나 분리배출이 잘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으로 ‘미세먼지 특별법 통과’,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서울의 도시공원 모두 시립공원화 추진’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플라스틱을 포함한 모든 환경문제는 계속 지켜보지 않으면 퇴보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며 정부와 생산자가 책임지고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끈질기고 긴 싸움을 해야 합니다. 서울환경연합처럼요! 시민들을 대신해서 더 큰 목소리를 내고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티콘 키링은 정기후원 신청하신 모든 분들에게 첫출금 후 보내드립니다. 기존 정기 후원자이신 경우 후원금을 증액해주시면 리워드를 드립니다.
서울환경연합은 매해 외부 회계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매월 재정보고를, 연 1회 사업 및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모든 후원금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발급된 기부금 영수증은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 정보 수정 을 통해서도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팀(02-735-7090, seoul@kfem.or.kr) 또는 카카오톡채널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