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구글 계정으로 가입하셔서 에코야얼스를 이용하시던 분들은 갈색 휴지를 구해야 산다 전용 수거 신청 페이지에 로그인을 못 하는 문제가 있어요. 캠페인 참여 기간 동안 닉네임 앞에 갈색휴지_ 를 붙여서 수정해주시고 일반 수거 페이지를 통해 종이팩을 보내주시면, 갈색 휴지를 구해야 산다 캠페인 참여로 집계되어서 리워드를 받으실 수 있어요!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구글 계정으로 참여하신 분은 닉네임 앞에 '갈색휴지_'가 붙어있어야 캠페인 참여자로 등록됩니다. 캠페인 참여기간 동안 꼭 변경 부탁드려요.

1. 에코야얼스 앱에서 로그인

2. '마이페이지'에서 '내 정보' > 닉네임 메뉴 이동하기

3. 닉네임 앞에 '갈색휴지_' 붙여서 수정하기

4. 수거 신청 메뉴에서 우유팩 선택

5. 우유팩/_대 50개 로 입력

6. 박스에 종이팩 30장 담아서 보내기 

갈색 휴지를 구해야 산다 캠페인 전용 수거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해주셔야 1kg 무게 제한 없이 종이팩을 보내주실 수 있어요. 참여 신청 후 받는 알림톡의 '수거 신청'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를 통해 참여 부탁드려요!

1. 알림톡 '수거 신청하기' 버튼 누르기

2. 로그인

3. 수거 신청 메뉴 누르기

4. 수거 품목에 우유팩과 멸균팩 딱 두 가지만 보이는지 확인하고 수량 입력하기

5. 종이팩 수량이 총 30개 이상이면 수거 신청 가능!

수거는 신청하신 날로부터 최소 2일, 최대 7일 정도 소요될 수 있어요. 반품 택배이기 때문에 택배사 사정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택배가 사라지지 않으면, 에코야얼스 앱 내 1:1 문의를 통해 남겨주세요!

색깔만으로는 재활용 휴지와 새 펄프로 만든 휴지를 구별할 수 없어요.

펄프가 표백되지 않은 휴지는 새 펄프 휴지도, 재활용 휴지(재생 휴지)도 모두 갈색입니다. 마찬가지로 흰색 휴지 중에서도 우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재생휴지가 있어요. 시중의 휴지 중 약 25%만이 재생펄프 휴지입니다.

재생휴지 or 재생펄프를 기억하세요!

위의 키워드를 포함한 제품이 종이팩을 재활용한 휴지입니다. ‘갈색 휴지를 구해야 산다’ 캠페인에서 리워드로 제공하는 에코그린 바스티슈도 멸균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 휴지입니다.

종이팩 = 우유팩 + 멸균팩을 합친 말!

일반팩은 보통 우유팩에 쓰이고, 하얀색이고 냉장보관 용도입니다. 멸균팩은 테트라팩으로도 불리는 실온보관용으로, 내부가 은색으로 코팅된 것이 특징이죠. 갈색 휴지를 구해야 산다 캠페인에선 둘 다 수거해요!

일부 새 펄프를 섞어서 만듭니다.

제품마다 재생 펄프가 들어간 비율은 조금씩 다르지만, 재생펄프를 50% 이상 사용한 제품만 환경부에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 잘 녹습니다.

2022년 7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화장실용 휴 지 품질비교 결과, 갈색 재생휴지도 흰색 천연펄프 휴지와 물에 녹는 풀림성에서 큰 차이가 없었어요.

아니요, 전국 참여가 가능해요!

에코야얼스의 반품택배 접수가 가능한 지역이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