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언 생태도시팀 팀장 
dekim@kfem.or.kr
안녕하세요,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김동언입니다. 

저는 서울의 한강과 지천이 자연스럽게 흘러,
이웃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하천을 따라난 산책로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빽빽한 콘크리트 빌딩과 아파트를 벗어나 탁 트인 공간을 찾다보면, 자연스레 하천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여기저기 장비가 들어와 공사하지 않는 하천이 없습니다. 공사 중인 하천은 생태계에 치명적입니다. 중랑천 상류 모래톱에 알을 낳던 흰목물떼새도 보이지 않고,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에 호안정비 공사를 한지 3년이 지났지만 겨울철새 고방오리가 뜸해 졌습니다. 탄천 생태경관보호구역에 나무와 갈대숲은 이번 겨울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도시에 깃들어 사는 생명을 아끼는 시민들에겐 매우 힘겨운 모습들입니다. 하천에서 일어나는 생태계 훼손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년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몇 해 동안 예산을 들여서, 공사를 시행합니다. 그래서 사전 대응이 필요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계획 단계서부터 하천에 생태계 훼손이 예상되는 사업을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되도록 하천이 자연의 모습으로 복원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아직은 대부분의 도심 하천이 복개되어 도로로 활용되거나, 고가도로의 다리가 지나거나, 개방된 하천이라 하더라도 홍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심 하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생태계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이웃생명들이 깃들어 숨 쉬는 공간으로 바뀌는 데는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힘이 모아져야 합니다. 

서울의 하천은 기회의 공간입니다. 노력하기에 따라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 쉴 수 있는 곳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흐르고,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강과 수십 개의 지천은 기후위기로 인한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대기정체로 누적되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바람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도시의 찌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도심하천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회원으로 참여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함께해주세요!


김동언 생태도시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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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의 한강과 지천이 자연스럽게 흘러,
이웃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하천을 따라난 산책로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빽빽한 콘크리트 빌딩과 아파트를 벗어나 탁 트인 공간을 찾다보면, 자연스레 하천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여기저기 장비가 들어와 공사하지 않는 하천이 없습니다. 공사 중인 하천은 생태계에 치명적입니다. 중랑천 상류 모래톱에 알을 낳던 흰목물떼새도 보이지 않고,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에 호안정비 공사를 한지 3년이 지났지만 겨울철새 고방오리가 뜸해 졌습니다. 탄천 생태경관보호구역에 나무와 갈대숲은 이번 겨울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도시에 깃들어 사는 생명을 아끼는 시민들에겐 매우 힘겨운 모습들입니다. 하천에서 일어나는 생태계 훼손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년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몇 해 동안 예산을 들여서, 공사를 시행합니다. 그래서 사전 대응이 필요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계획 단계서부터 하천에 생태계 훼손이 예상되는 사업을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되도록 하천이 자연의 모습으로 복원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아직은 대부분의 도심 하천이 복개되어 도로로 활용되거나, 고가도로의 다리가 지나거나, 개방된 하천이라 하더라도 홍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심 하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생태계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이웃생명들이 깃들어 숨 쉬는 공간으로 바뀌는 데는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힘이 모아져야 합니다. 

서울의 하천은 기회의 공간입니다. 노력하기에 따라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 쉴 수 있는 곳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흐르고,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강과 수십 개의 지천은 기후위기로 인한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대기정체로 누적되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바람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도시의 찌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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