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다구리보전회 | |
공동대표 김성호, 홍석환 운영위원장 양경모 사무국장 최원형 이메일 ddakbo2024@gmail.com |
보도자료 2024년 9월 23일
즉시 보도
‘청딱다구리’ 보호 야생생물 해제 근거 없어
서울시는 재검토해야
- 최근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55종 재지정 … 다른 딱다구리보다 개체수 많지 않은데 유독 청딱다구리만 제외
- 딱다구리보전회 등 90여개 단체, 개인 1700여명 서울시에 재검토 촉구
서울시가 청딱다구리를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에서 해제한 데 대해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기후·서식 환경 변화 등 달라진 여건과 생물종 분석을 반영하여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55종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꼬마물떼새, 호랑지빠귀, 청개구리, 참개구리, 꼬리명주나비, 각시붕어 등 보호 가치가 높은 14종을 신규로 지정했으나, 청딱다구리 등은 보호 가치를 상실했다며 보호종에서 해제했다.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은 관할구역에서 그 수가 감소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준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야생생물로, ‘서울특별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한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 관리된다. 2023년 6월 기준 식물 10종 포유류 5종, 조류 11종, 양서파충류 7종, 곤충류 12종, 어류 4종 등 모두 49종이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 야생생물에 대해서는 포획, 채취, 훼손 등이 금지되고, 이를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딱다구리보전회 등은 성명을 내어 “청딱다구리를 보호종에서 해제하는 서울시 결정은 과학적 근거가 부실하다”며 “딱다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국내에는 쇠딱다구리, 아물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까막딱다구리 등 6종의 딱다구리가 산다. 이 가운데 까막딱다구리(천연기념물 제242호·멸종위기야생생물 2급)를 제외한 5종의 딱다구리가 서울시에 서식 중으로, 서울시는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등 4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해 보호해 왔다.
청딱다구리는 몸 길이 30㎝ 안팎으로, 배와 머리는 회색, 등은 녹색을 띤다. 등이 푸른색(녹색)이어서 청딱다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컷은 머리 위쪽으로 붉은 털이 돋아나 구별하기 쉽다.
이번 보호 야생생물 재지정을 위한 연구 자료로 서울연구원이 9월2일 낸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서식실태 조사와 재지정 연구>를 보면, 청딱다구리와 오색딱다구리가 “서식 실태 분석 결과, 흔한 일반 종”이라는 이유로 보호 야생생물 해제 후보 종에 올랐다. 이들 해제 후보 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오색딱다구리는 시민 선호도가 높아 보호 야생생물 지위가 유지됐고, 청딱다구리는 시민 선호도가 낮아 해제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딱다구리의 (누적) 출현지점이 182개로 오색딱다구리(253개), 쇠딱다구리(230개)에 비해 오히려 적었다는 점에서 출현 지점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흔한 일반 종’이라는 판단이 과연 맞는지 의문시된다고 딱다구리보전회는 밝혔다.
딱다구리는 숲의 생물다양성을 북돋고 생태적 순환을 돕는다. 딱다구리가 만든 나무 둥지가 다람쥐, 하늘다람쥐, 청설모, 큰소쩍새, 소쩍새, 솔부엉이, 찌르레기, 호반새, 벌 등을 키워낸다. 딱다구리보전회는 ① 오색딱다구리와 청딱다구리는 생태적 지위가 거의 같다는 점 ② 청딱다구리의 둥지 입구가 다른 딱다구리의 것보다 커서 몸집이 큰 생물을 깃들게 할 수 있다는 점 ③ 청딱다구리의 개체수가 다른 딱다구리에 견줘 많다는 근거가 부족한 점에서 이번 결정이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딱다구리보전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98개 단체와 개인 1,700명이 서명했다. 딱다구리보전회는 이 같은 입장을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딱다구리보전회는 우리 숲의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변화를 막는 데 있어서, 딱다구리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를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지난 4월27일 창립됐다. 전국에서 딱다구리 이야기 마당을 열고 우리 주변의 딱다구리를 비롯한 각종 새들 그리고 숲과 나무를 관찰, 보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
*딱따구리의 표준어는 ‘딱따구리’지만, 학계와 탐조가 사이에서는 ‘딱다구리’라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이 보도자료의 인용문에서는 이를 존중하였습니다. 단체명도 ‘딱다구리보전회’이니, 기사 쓸 때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첨부 – 성명서, 청딱따구리 사진
문의 – 김성호 공동대표 (010-5342-5452), 최진우 운영위원 (010-8574-4690)
〔공동성명서〕
청딱다구리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해제에 반대한다!
서울시는 기후·서식환경 변화 등 달라진 여건과 생물종 분석을 반영하여 총 55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재지정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꼬마물떼새, 호랑지빠귀, 청개구리, 참개구리, 꼬리명주나비, 각시붕어 등 보호 가치 높은 14종을 신규로 지정하는 건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보호종 해제 대상 목록에 딱다구리 종류 중 청딱다구리가 포함되어 있어 안타깝고 납득하기 어렵다. 우리는 청딱다구리를 보호종에서 해제하려는 서울시의 결정에 과학적 근거가 부실하고 딱다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며 살아가는 딱다구리는 쇠딱다구리, 아물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까막딱다구리 등 6종이 있다. 서울에는 천연기념물 제242호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까막딱다구리를 제외한 5종의 딱다구리가 서식하고 있다. 2007년부터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가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이었는데, 이제 청딱다구리는 보호 가치를 상실했다며 해제하려는 서울시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
서울시가 청딱다구리를 해제하는 사유는 서울에서 지속적으로 출현하여 개체 수 감소가 유의미하지 않은 일반종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에 출현하였던 생물 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분석한 서울연구원의 연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결정했다고 한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수행한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서식실태 조사 및 재지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 딱다구리류들의 출현지점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수치 해석이 전부다. 그 수치에 따르면 청딱다구리의 (누적)출현지점이 182개로 오색딱다구리(253개), 쇠딱다구리(230개)에 비해 오히려 적었다. 오색딱다구리와 청딱다구리를 서울시 전역에 많은 개체가 확인되는 흔한 일반종으로 판단하여 해제 대상종에 삼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청딱다구리를 해제종 목록에 포함시켰다.
우리는 청딱다구리와 오색딱다구리가 도시숲에서 흔히 관찰된다는 이유로 일반종으로 규정하는 분석에 동의할 수 없다. 서울시는 과거 2000년 오색딱다구리를 보호야생 생물로 지정하였고, 이후 2007년에 쇠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를 추가로 지정하였다. 2007년 당시 서울시는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는 모두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종으로 산림의 자연성 정도에 의존하며 서식하는 조류라고 설명했다. 개체수가 많아졌다는 단순한 수치 비교로 딱다구리류의 생태적 지위를 일반종으로 변경시킬 수는 없다. 최적 개체군 규모를 따지지도 않았고 딱따구리의 생태적 역할도 검토되지 않았다.
딱다구리는 숲의 생물다양성을 북돋고 숲의 생태적 순환을 도와준다. 딱다구리가 만든 나무 둥지가 다람쥐, 하늘다람쥐, 청솔모, 큰소쩍새, 소쩍새, 솔부엉이, 찌르레기, 호반새, 벌 등을 키워낸다. 딱따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역할을 고려할 때 여전히 청딱다구리를 보호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들겠다.
첫째,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는 생태적 지위가 거의 같다. 둥지도 서로 공유할 때가 많아 한 몸과 다르지 않으며 따로 떼어내어 말할 수 없다.
둘째, 청딱다구리 둥지는 오색딱다구리와 큰오색딱다구리에 비해 입구가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오색딱다구리 둥지와 큰오색딱다구리의 둥지에 깃들지 못하는 몸집이 조금 큰 소쩍새, 올빼미, 파랑새, 호반새, 후투티 같은 종들이 번식 및 휴식의 보금자리로 활용할 수 있다. 청딱다구리가 숲의 종 다양성에 기여하는 바 더 크다.
셋째, 딱다구리보전회 김성호 공동대표가 15년 이상 관찰한 자료에 따르면, 일정 규모의 숲에서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의 개체수는 거의 비슷하다. 다만 청딱다구리는 소리가 다른 종에 비해 크고 둥지에 드나들 때도 소리를 내며 드나들 때가 많아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청딱다구리의 먹이는 개미류가 가장 많아 오색딱다구리나 큰오색딱다구리보다 대체로 더 오래된 숲에 서식한다. 따라서 청딱다구리를 보호종에서 해제하는 것은 비과학적이고 반생태적이고 부당한 결정이다.
또한, 이번에 해제되는 물자라나 물잠자리 등의 종들도 서울시에서 이들의 서식처가 좋아졌다고 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오히려 이번에 해제되는 청딱다구리의 서식처인 산림을 포함하여 물자라나 물잠자리의 서식처인 습지가 지금도 꾸준히 훼손되는 상황에서 이들 종의 해제는 결코 합리적인 결정이라 할 수 없다.
서울시는 예정된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재지정 고시에 청딱다구리를 포함하여 해제되는 다른 종의 단순한 개체발견이 아닌 서식처 환경여건의 변화를 고려하여 전면 재검토하기 바란다.
2024년 9월 23일
[98개 단체]
(주)함께하는 숲, FFC, 가재울녹색교회, 경남시민환경연구소, 고덕천사랑방
고덕천을사랑하는모임(고덕천사), 고성군생태관광협회, 고양환경운동연합, 그리스도의교육수녀회, 그린벨트 해제 반대운동본부,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기후정의행진, 나들목꿈꾸는교회,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노틀담수녀회, 녹색전환연구소, 다소니자립생활센터, 도봉환경교육센터, 동물교회(준), 딱따구리책방, 마을언덕,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마음모아, 마음숲 생태예술창작소, 마인드풀가드너스 사회적협동조합, 밀양생태문화연구회, 봉산생태조사단,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불교환경연대, 비전동성당,사 상불사학산회, 사단법인 자연의벗,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살 레시오수녀원, 상현동성당, 생명다양성재단,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생태연구소숲드레협동조합 임윤경, 생태전환중랑, 생태정의교육행동,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서울제일교회, 서울참교육동지회, 서울환경연합, 성바오로성당,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수달모임, 수원정의평화위원회 마음모아, 습지와새들의친구, 시화호생명지킴이, 쓰레기를줍는사람들(쓰줍인),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알맹상점, 언니네작업실, 예수살기,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오미미술원, 오산성당 생태환경분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우포자연학교, 위례시민연대, 은평민들레당, 인천환경교육센터, 자연과 생명의 공존 느티나무, 자연생태계적가치보존, 자연생태책방 꽃피는책, 자연의벗, 작은것이 아름답다, 전교가르멜수녀회,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주식회사 나들e,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짹짹휴게소, 책방79-1, 천주교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천주섭리수녀회, 초록바람, 초록생명동아리, 컴업(COMUP), 키후위키협동조합,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태안 생물다양성 네트워크 날날, 파주생태교육원, 팍스크리스티코리아 , 평택여성회, 하남생태환경본부의 생태환경조성단,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한바랄출판, 함께배움천왕초학교협동조합, 핫핑크돌핀스, 행동하는 속초시민모임, 환경과 생명문화재단, 환경과생명을지키는서울초등모임,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교사모임, 환경운동연합, 희망드리머
[개인 1700명]
HURTEAU LESLIE ALFRED, May kang, Tlephant, 감하나, 강경호, 강규희, 강덕희, 강미현, 강민경, 강민서, 강민선, 강민지, 강민희, 강병일, 강보경, 강보라, 강선희, 강성화, 강성희, 강소진, 강순영, 강신애, 강신호, 강영화, 강옥, 강윤자, 강은이, 강은진, 강자영, 강재은, 강정수, 강정식요셉, 강주호, 강지숙, 강지순, 강지연, 강지원, 강춘자, 강태제, 강한솔, 강향임, 강현주, 강현진, 강혜선, 강혜원, 강혜은, 강호진, 강화숙, 고가희, 고다운, 고다은, 고대현, 고상준, 고성아, 고영하, 고예솔, 고윤철, 고재현, 고정숙, 고정순, 고제량, 고혁진, 공강희, 공강희, 공진, 곽민철, 곽예지, 곽요한, 곽은선, 곽은성, 곽주영, 곽지은, 곽태림, 곽호준, 구민서, 구상은, 구영은, 구예림, 구정현, 구진정, 구희숙, 권금숙, 권도영, 권도이, 권미경, 권범철, 권보라, 권삼열, 권상문, 권성규, 권세민, 권순교, 권영희, 권오경, 권오선, 권은희, 권진경, 권혁남, 권혁영, 권현진, 권형숙, 권혜나, 금개굴, 기경석, 기선영, 기을숙, 기재영, 기정윤, 길서영, 길영숙, 길준호, 김아마빌리스, 김가영, 김가영, 김가원, 김가은, 김강민, 김경리, 김경선,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소피아, 김경은, 김경정, 김경해, 김경회, 김경희, 김경희, 김광렬, 김광민, 김광수, 김구민, 김규리, 김기쁨, 김기원, 김기훈, 김나성, 김나영, 김나윤, 김나은, 김나은, 김나희, 김나희, 김남기, 김남숙, 김다영, 김다예, 김다운, 김다윤, 김다정, 김다혜, 김도경, 김도연, 김도우, 김도인, 김도진, 김도현, 김도현, 김도현, 김도현, 김동한, 김동희, 김두림, 김라경, 김라라, 김량희, 김류빈, 김리라, 김맹선, 김맹선, 김명선, 김명숙, 김명숙, 김명일, 김명주, 김명주, 김명철, 김무건, 김무늬, 김미경, 김미동, 김미란, 김미순, 김미은, 김미진, 김미화,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 김민선, 김민우, 김민정, 김민주, 김민준, 김민지, 김민찬, 김민호, 김민환, 김민희, 김범준, 김보경, 김보경, 김보름, 김보미, 김보영, 김보영, 김보현, 김복남, 김봉희, 김부용, 김사비나, 김상겸, 김상준, 김상희, 김상희, 김새봄, 김서린, 김서연, 김서진, 김서진, 김서현, 김서혜, 김서혜, 김선, 김선경, 김선년, 김선우, 김선주, 김선철,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성민, 김성수, 김성숙, 김성아, 김성이, 김성재, 김성혜, 김성호, 김성호, 김성화, 김성환, 김세미, 김세정, 김소라, 김소양, 김소연, 김소영, 김소영, 김소영, 김소현, 김솔하, 김송이, 김수겸, 김수민, 김수민, 김수아, 김수정, 김수희, 김숙희, 김순청, 김승태, 김승태, 김승현, 김승희, 김승희, 김신, 김신숙, 김신영, 김실비아, 김싱싱, 김아라, 김아영, 김아현, 김안나, 김애라, 김양선, 김양희, 김여름, 김여은, 김여은, 김여진, 김연경, 김영, 김영교, 김영란, 김영미, 김영민, 김영선,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신, 김영주, 김영준, 김영준, 김영진, 김영해, 김영희, 김예민, 김예솔, 김예원, 김예원, 김예은, 김예은, 김예준, 김예지, 김예지, 김예진, 김옥경, 김옥분, 김옥화, 김용언, 김용주, 김우겸, 김원국, 김유경, 김유리, 김유미,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윤주, 김윤진, 김윤하, 김윤희, 김은미, 김은미, 김은별, 김은비, 김은샘, 김은서, 김은선, 김은애, 김은영, 김은우, 김은정, 김은정, 김은진, 김의성, 김인경, 김인수, 김인옥, 김일숙, 김재석, 김재준, 김재현, 김재희, 김정년, 김정덕, 김정민, 김정순, 김정아, 김정연, 김정우, 김정원, 김정은, 김정화, 김정화, 김정화, 김정화, 김정훈, 김정희, 김제인, 김조은, 김종미, 김종민, 김종숙, 김주랑, 김주미, 김주용, 김주은, 김준석, 김지만, 김지선, 김지수, 김지수, 김지수, 김지아, 김지영, 김지영, 김지예, 김지예, 김지원, 김지유,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 김지형, 김지혜, 김지혜, 김지후, 김지희, 김진, 김진민, 김진아, 김진아, 김진주, 김진형, 김차은, 김찬우, 김창길, 김채연, 김철환, 김초롱, 김초연, 김태영, 김태완, 김태윤, 김태헌, 김태형, 김태형, 김태후, 김하영, 김하영, 김하은, 김한샘, 김해수, 김해숙, 김향숙, 김현서, 김현숙,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 김현지, 김현진, 김현희, 김현, 김혜린, 김혜수, 김혜정, 김혜주, 김호규, 김홍선, 김환영, 김환희, 김효곤, 김효군, 김효선, 김효성, 김효숙, 김휴정, 김희, 김희경, 김희명, 김희섭, 김희정, 나수정, 나아지구, 나영, 나영자, 나영주, 나유진, 나익수, 나희현, 남궁정, 남금송, 남명진, 남명화, 남보배, 남상석, 남수자, 남수지, 남수진, 남현영, 남현주, 남혜선, 남희진, 노광식, 노남숙, 노상희, 노소영, 노수현, 노연주, 노은정, 노을, 노재현, 노하정, 노혜승, 노혜정, 노훈심, 노희민, 노희선, 다감, 돌핀맨, 드보라, 라사라, 류가연, 류다연, 류은, 류은솔, 류지혜, 마루비, 마리우성, 마윤종, 명인영, 모연지, 모은영, 문가희, 문경자, 문광연, 문미정, 문병모, 문소라, 문수인, 문수정, 문영란, 문원진, 문은호, 문재욱, 문주원, 문지현, 문지혜, 문태희, 문해랑, 문형욱, 문희영, 미화, 민경선, 민다은, 민승현, 민양식, 민윤선, 민지혜, 민현규, 민혜정, 박경선, 박경선, 박경옥, 박경준, 박경희, 박경희, 박고은, 박국영, 박규리, 박기균, 박기쁨, 박나린, 박래준, 박명재, 박문희, 박미경, 박민규, 박민수, 박병상, 박보영, 박상희, 박서연, 박서정, 박선비, 박선아, 박선아, 박선영, 박선영, 박선영, 박선하, 박선희, 박선희, 박성만, 박성숙, 박성은, 박성현, 박성현, 박성혜, 박성호, 박성효, 박성희, 박성희, 박소영, 박소윤, 박소현, 박소현, 박수경, 박수광, 박수범, 박수빈, 박수연, 박수정, 박수현, 박순덕, 박순례, 박승준, 박시인, 박신영, 박아현, 박연미, 박영진, 박영해, 박영현, 박영희, 박완신, 박유리, 박윤미, 박윤정, 박은경, 박은란, 박은영, 박은지, 박은지, 박은진, 박의림, 박이정, 박재숙, 박재준, 박재홍, 박정길, 박정민, 박정아, 박정은, 박정은, 박정인, 박정하, 박종윤, 박종임, 박종희, 박주미, 박주언, 박주연, 박주혜, 박지영, 박지은, 박지현, 박지현, 박지혜, 박지혜, 박진선, 박진영, 박진우, 박진희, 박채림, 박천옥, 박철환, 박태환, 박해영, 박해정, 박향춘, 박현선, 박현선, 박현숙, 박현아, 박현옥, 박현정, 박현정, 박현화, 박형준, 박혜린, 박혜림, 박혜민, 박혜신, 박혜영, 박혜원, 박혜정, 박혜현, 박효원, 박휘준, 박휘준, 박희원, 박희정, 반혜정, 방윤희, 방태성, 배강서, 배기남, 배기범, 배명은, 배예은, 배윤경, 배정희, 배정희, 배지우, 배현정, 배환희, 백민서, 백서후, 백소현, 백수명, 백수빈, 백승조, 백승희, 백영아, 백유진, 백윤자, 백윤정, 백윤한, 백은경, 백은재, 백장흠, 백종현, 백창현, 백혜민, 변남순, 변석준, 변영호, 변의경, 변정아, 변지은, 변혜림, 부미경, 사이, 산림치유, 상지종, 상현동신자, 서가영, 서귀원, 서다빈, 서도은, 서말희, 서명숙, 서상식, 서우연, 서은정, 서인영, 서정은, 서준하, 서지은, 서진아, 서현숙, 서희정, 서희주, 석락희, 석윤미, 설지안, 성무성, 성민규, 성예람, 성유아, 소미정, 소인호, 소희성, 손경희, 손미애, 손수정, 손수현, 손슬기, 손연주, 손영민, 손영아, 손영유, 손영자, 손유정, 손유진, 손정은, 손준영, 손진경, 손하연, 손현호, 송경욱, 송나름, 송미경, 송보경, 송상훈, 송선원, 송순정, 송승언, 송시현, 송영주, 송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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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다구리는 30㎝ 안팎의 새로, 등이 녹색이어서 청딱다구리라고 부른다. 수컷은 머리 위로 붉은 털이 돋아있다. ©김성호
사무국장 최원형
이메일 ddakbo2024@gmail.com
보도자료 2024년 9월 23일
즉시 보도
‘청딱다구리’ 보호 야생생물 해제 근거 없어
서울시는 재검토해야
서울시가 청딱다구리를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에서 해제한 데 대해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기후·서식 환경 변화 등 달라진 여건과 생물종 분석을 반영하여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55종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꼬마물떼새, 호랑지빠귀, 청개구리, 참개구리, 꼬리명주나비, 각시붕어 등 보호 가치가 높은 14종을 신규로 지정했으나, 청딱다구리 등은 보호 가치를 상실했다며 보호종에서 해제했다.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은 관할구역에서 그 수가 감소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준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야생생물로, ‘서울특별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한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 관리된다. 2023년 6월 기준 식물 10종 포유류 5종, 조류 11종, 양서파충류 7종, 곤충류 12종, 어류 4종 등 모두 49종이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 야생생물에 대해서는 포획, 채취, 훼손 등이 금지되고, 이를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딱다구리보전회 등은 성명을 내어 “청딱다구리를 보호종에서 해제하는 서울시 결정은 과학적 근거가 부실하다”며 “딱다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국내에는 쇠딱다구리, 아물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까막딱다구리 등 6종의 딱다구리가 산다. 이 가운데 까막딱다구리(천연기념물 제242호·멸종위기야생생물 2급)를 제외한 5종의 딱다구리가 서울시에 서식 중으로, 서울시는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등 4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해 보호해 왔다.
청딱다구리는 몸 길이 30㎝ 안팎으로, 배와 머리는 회색, 등은 녹색을 띤다. 등이 푸른색(녹색)이어서 청딱다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컷은 머리 위쪽으로 붉은 털이 돋아나 구별하기 쉽다.
이번 보호 야생생물 재지정을 위한 연구 자료로 서울연구원이 9월2일 낸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서식실태 조사와 재지정 연구>를 보면, 청딱다구리와 오색딱다구리가 “서식 실태 분석 결과, 흔한 일반 종”이라는 이유로 보호 야생생물 해제 후보 종에 올랐다. 이들 해제 후보 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오색딱다구리는 시민 선호도가 높아 보호 야생생물 지위가 유지됐고, 청딱다구리는 시민 선호도가 낮아 해제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딱다구리의 (누적) 출현지점이 182개로 오색딱다구리(253개), 쇠딱다구리(230개)에 비해 오히려 적었다는 점에서 출현 지점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흔한 일반 종’이라는 판단이 과연 맞는지 의문시된다고 딱다구리보전회는 밝혔다.
딱다구리는 숲의 생물다양성을 북돋고 생태적 순환을 돕는다. 딱다구리가 만든 나무 둥지가 다람쥐, 하늘다람쥐, 청설모, 큰소쩍새, 소쩍새, 솔부엉이, 찌르레기, 호반새, 벌 등을 키워낸다. 딱다구리보전회는 ① 오색딱다구리와 청딱다구리는 생태적 지위가 거의 같다는 점 ② 청딱다구리의 둥지 입구가 다른 딱다구리의 것보다 커서 몸집이 큰 생물을 깃들게 할 수 있다는 점 ③ 청딱다구리의 개체수가 다른 딱다구리에 견줘 많다는 근거가 부족한 점에서 이번 결정이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딱다구리보전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98개 단체와 개인 1,700명이 서명했다. 딱다구리보전회는 이 같은 입장을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딱다구리보전회는 우리 숲의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변화를 막는 데 있어서, 딱다구리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를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지난 4월27일 창립됐다. 전국에서 딱다구리 이야기 마당을 열고 우리 주변의 딱다구리를 비롯한 각종 새들 그리고 숲과 나무를 관찰, 보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
*딱따구리의 표준어는 ‘딱따구리’지만, 학계와 탐조가 사이에서는 ‘딱다구리’라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이 보도자료의 인용문에서는 이를 존중하였습니다. 단체명도 ‘딱다구리보전회’이니, 기사 쓸 때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첨부 – 성명서, 청딱따구리 사진
문의 – 김성호 공동대표 (010-5342-5452), 최진우 운영위원 (010-8574-4690)
〔공동성명서〕
청딱다구리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해제에 반대한다!
서울시는 기후·서식환경 변화 등 달라진 여건과 생물종 분석을 반영하여 총 55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재지정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꼬마물떼새, 호랑지빠귀, 청개구리, 참개구리, 꼬리명주나비, 각시붕어 등 보호 가치 높은 14종을 신규로 지정하는 건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보호종 해제 대상 목록에 딱다구리 종류 중 청딱다구리가 포함되어 있어 안타깝고 납득하기 어렵다. 우리는 청딱다구리를 보호종에서 해제하려는 서울시의 결정에 과학적 근거가 부실하고 딱다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며 살아가는 딱다구리는 쇠딱다구리, 아물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까막딱다구리 등 6종이 있다. 서울에는 천연기념물 제242호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까막딱다구리를 제외한 5종의 딱다구리가 서식하고 있다. 2007년부터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가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이었는데, 이제 청딱다구리는 보호 가치를 상실했다며 해제하려는 서울시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
서울시가 청딱다구리를 해제하는 사유는 서울에서 지속적으로 출현하여 개체 수 감소가 유의미하지 않은 일반종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에 출현하였던 생물 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분석한 서울연구원의 연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결정했다고 한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수행한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서식실태 조사 및 재지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 딱다구리류들의 출현지점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수치 해석이 전부다. 그 수치에 따르면 청딱다구리의 (누적)출현지점이 182개로 오색딱다구리(253개), 쇠딱다구리(230개)에 비해 오히려 적었다. 오색딱다구리와 청딱다구리를 서울시 전역에 많은 개체가 확인되는 흔한 일반종으로 판단하여 해제 대상종에 삼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청딱다구리를 해제종 목록에 포함시켰다.
우리는 청딱다구리와 오색딱다구리가 도시숲에서 흔히 관찰된다는 이유로 일반종으로 규정하는 분석에 동의할 수 없다. 서울시는 과거 2000년 오색딱다구리를 보호야생 생물로 지정하였고, 이후 2007년에 쇠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를 추가로 지정하였다. 2007년 당시 서울시는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는 모두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종으로 산림의 자연성 정도에 의존하며 서식하는 조류라고 설명했다. 개체수가 많아졌다는 단순한 수치 비교로 딱다구리류의 생태적 지위를 일반종으로 변경시킬 수는 없다. 최적 개체군 규모를 따지지도 않았고 딱따구리의 생태적 역할도 검토되지 않았다.
딱다구리는 숲의 생물다양성을 북돋고 숲의 생태적 순환을 도와준다. 딱다구리가 만든 나무 둥지가 다람쥐, 하늘다람쥐, 청솔모, 큰소쩍새, 소쩍새, 솔부엉이, 찌르레기, 호반새, 벌 등을 키워낸다. 딱따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역할을 고려할 때 여전히 청딱다구리를 보호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들겠다.
첫째,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는 생태적 지위가 거의 같다. 둥지도 서로 공유할 때가 많아 한 몸과 다르지 않으며 따로 떼어내어 말할 수 없다.
둘째, 청딱다구리 둥지는 오색딱다구리와 큰오색딱다구리에 비해 입구가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오색딱다구리 둥지와 큰오색딱다구리의 둥지에 깃들지 못하는 몸집이 조금 큰 소쩍새, 올빼미, 파랑새, 호반새, 후투티 같은 종들이 번식 및 휴식의 보금자리로 활용할 수 있다. 청딱다구리가 숲의 종 다양성에 기여하는 바 더 크다.
셋째, 딱다구리보전회 김성호 공동대표가 15년 이상 관찰한 자료에 따르면, 일정 규모의 숲에서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의 개체수는 거의 비슷하다. 다만 청딱다구리는 소리가 다른 종에 비해 크고 둥지에 드나들 때도 소리를 내며 드나들 때가 많아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청딱다구리의 먹이는 개미류가 가장 많아 오색딱다구리나 큰오색딱다구리보다 대체로 더 오래된 숲에 서식한다. 따라서 청딱다구리를 보호종에서 해제하는 것은 비과학적이고 반생태적이고 부당한 결정이다.
또한, 이번에 해제되는 물자라나 물잠자리 등의 종들도 서울시에서 이들의 서식처가 좋아졌다고 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오히려 이번에 해제되는 청딱다구리의 서식처인 산림을 포함하여 물자라나 물잠자리의 서식처인 습지가 지금도 꾸준히 훼손되는 상황에서 이들 종의 해제는 결코 합리적인 결정이라 할 수 없다.
서울시는 예정된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재지정 고시에 청딱다구리를 포함하여 해제되는 다른 종의 단순한 개체발견이 아닌 서식처 환경여건의 변화를 고려하여 전면 재검토하기 바란다.
2024년 9월 23일
[98개 단체]
(주)함께하는 숲, FFC, 가재울녹색교회, 경남시민환경연구소, 고덕천사랑방
고덕천을사랑하는모임(고덕천사), 고성군생태관광협회, 고양환경운동연합, 그리스도의교육수녀회, 그린벨트 해제 반대운동본부,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기후정의행진, 나들목꿈꾸는교회,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노틀담수녀회, 녹색전환연구소, 다소니자립생활센터, 도봉환경교육센터, 동물교회(준), 딱따구리책방, 마을언덕,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마음모아, 마음숲 생태예술창작소, 마인드풀가드너스 사회적협동조합, 밀양생태문화연구회, 봉산생태조사단,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불교환경연대, 비전동성당,사 상불사학산회, 사단법인 자연의벗,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살 레시오수녀원, 상현동성당, 생명다양성재단,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생태연구소숲드레협동조합 임윤경, 생태전환중랑, 생태정의교육행동,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서울제일교회, 서울참교육동지회, 서울환경연합, 성바오로성당,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수달모임, 수원정의평화위원회 마음모아, 습지와새들의친구, 시화호생명지킴이, 쓰레기를줍는사람들(쓰줍인),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알맹상점, 언니네작업실, 예수살기,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오미미술원, 오산성당 생태환경분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우포자연학교, 위례시민연대, 은평민들레당, 인천환경교육센터, 자연과 생명의 공존 느티나무, 자연생태계적가치보존, 자연생태책방 꽃피는책, 자연의벗, 작은것이 아름답다, 전교가르멜수녀회,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주식회사 나들e,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짹짹휴게소, 책방79-1, 천주교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천주섭리수녀회, 초록바람, 초록생명동아리, 컴업(COMUP), 키후위키협동조합,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태안 생물다양성 네트워크 날날, 파주생태교육원, 팍스크리스티코리아 , 평택여성회, 하남생태환경본부의 생태환경조성단,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한바랄출판, 함께배움천왕초학교협동조합, 핫핑크돌핀스, 행동하는 속초시민모임, 환경과 생명문화재단, 환경과생명을지키는서울초등모임,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교사모임, 환경운동연합, 희망드리머
[개인 1700명]
HURTEAU LESLIE ALFRED, May kang, Tlephant, 감하나, 강경호, 강규희, 강덕희, 강미현, 강민경, 강민서, 강민선, 강민지, 강민희, 강병일, 강보경, 강보라, 강선희, 강성화, 강성희, 강소진, 강순영, 강신애, 강신호, 강영화, 강옥, 강윤자, 강은이, 강은진, 강자영, 강재은, 강정수, 강정식요셉, 강주호, 강지숙, 강지순, 강지연, 강지원, 강춘자, 강태제, 강한솔, 강향임, 강현주, 강현진, 강혜선, 강혜원, 강혜은, 강호진, 강화숙, 고가희, 고다운, 고다은, 고대현, 고상준, 고성아, 고영하, 고예솔, 고윤철, 고재현, 고정숙, 고정순, 고제량, 고혁진, 공강희, 공강희, 공진, 곽민철, 곽예지, 곽요한, 곽은선, 곽은성, 곽주영, 곽지은, 곽태림, 곽호준, 구민서, 구상은, 구영은, 구예림, 구정현, 구진정, 구희숙, 권금숙, 권도영, 권도이, 권미경, 권범철, 권보라, 권삼열, 권상문, 권성규, 권세민, 권순교, 권영희, 권오경, 권오선, 권은희, 권진경, 권혁남, 권혁영, 권현진, 권형숙, 권혜나, 금개굴, 기경석, 기선영, 기을숙, 기재영, 기정윤, 길서영, 길영숙, 길준호, 김아마빌리스, 김가영, 김가영, 김가원, 김가은, 김강민, 김경리, 김경선,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소피아, 김경은, 김경정, 김경해, 김경회, 김경희, 김경희, 김광렬, 김광민, 김광수, 김구민, 김규리, 김기쁨, 김기원, 김기훈, 김나성, 김나영, 김나윤, 김나은, 김나은, 김나희, 김나희, 김남기, 김남숙, 김다영, 김다예, 김다운, 김다윤, 김다정, 김다혜, 김도경, 김도연, 김도우, 김도인, 김도진, 김도현, 김도현, 김도현, 김도현, 김동한, 김동희, 김두림, 김라경, 김라라, 김량희, 김류빈, 김리라, 김맹선, 김맹선, 김명선, 김명숙, 김명숙, 김명일, 김명주, 김명주, 김명철, 김무건, 김무늬, 김미경, 김미동, 김미란, 김미순, 김미은, 김미진, 김미화,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 김민선, 김민우, 김민정, 김민주, 김민준, 김민지, 김민찬, 김민호, 김민환, 김민희, 김범준, 김보경, 김보경, 김보름, 김보미, 김보영, 김보영, 김보현, 김복남, 김봉희, 김부용, 김사비나, 김상겸, 김상준, 김상희, 김상희, 김새봄, 김서린, 김서연, 김서진, 김서진, 김서현, 김서혜, 김서혜, 김선, 김선경, 김선년, 김선우, 김선주, 김선철,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성민, 김성수, 김성숙, 김성아, 김성이, 김성재, 김성혜, 김성호, 김성호, 김성화, 김성환, 김세미, 김세정, 김소라, 김소양, 김소연, 김소영, 김소영, 김소영, 김소현, 김솔하, 김송이, 김수겸, 김수민, 김수민, 김수아, 김수정, 김수희, 김숙희, 김순청, 김승태, 김승태, 김승현, 김승희, 김승희, 김신, 김신숙, 김신영, 김실비아, 김싱싱, 김아라, 김아영, 김아현, 김안나, 김애라, 김양선, 김양희, 김여름, 김여은, 김여은, 김여진, 김연경, 김영, 김영교, 김영란, 김영미, 김영민, 김영선,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신, 김영주, 김영준, 김영준, 김영진, 김영해, 김영희, 김예민, 김예솔, 김예원, 김예원, 김예은, 김예은, 김예준, 김예지, 김예지, 김예진, 김옥경, 김옥분, 김옥화, 김용언, 김용주, 김우겸, 김원국, 김유경, 김유리, 김유미,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윤주, 김윤진, 김윤하, 김윤희, 김은미, 김은미, 김은별, 김은비, 김은샘, 김은서, 김은선, 김은애, 김은영, 김은우, 김은정, 김은정, 김은진, 김의성, 김인경, 김인수, 김인옥, 김일숙, 김재석, 김재준, 김재현, 김재희, 김정년, 김정덕, 김정민, 김정순, 김정아, 김정연, 김정우, 김정원, 김정은, 김정화, 김정화, 김정화, 김정화, 김정훈, 김정희, 김제인, 김조은, 김종미, 김종민, 김종숙, 김주랑, 김주미, 김주용, 김주은, 김준석, 김지만, 김지선, 김지수, 김지수, 김지수, 김지아, 김지영, 김지영, 김지예, 김지예, 김지원, 김지유,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 김지은, 김지형, 김지혜, 김지혜, 김지후, 김지희, 김진, 김진민, 김진아, 김진아, 김진주, 김진형, 김차은, 김찬우, 김창길, 김채연, 김철환, 김초롱, 김초연, 김태영, 김태완, 김태윤, 김태헌, 김태형, 김태형, 김태후, 김하영, 김하영, 김하은, 김한샘, 김해수, 김해숙, 김향숙, 김현서, 김현숙,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 김현지, 김현진, 김현희, 김현, 김혜린, 김혜수, 김혜정, 김혜주, 김호규, 김홍선, 김환영, 김환희, 김효곤, 김효군, 김효선, 김효성, 김효숙, 김휴정, 김희, 김희경, 김희명, 김희섭, 김희정, 나수정, 나아지구, 나영, 나영자, 나영주, 나유진, 나익수, 나희현, 남궁정, 남금송, 남명진, 남명화, 남보배, 남상석, 남수자, 남수지, 남수진, 남현영, 남현주, 남혜선, 남희진, 노광식, 노남숙, 노상희, 노소영, 노수현, 노연주, 노은정, 노을, 노재현, 노하정, 노혜승, 노혜정, 노훈심, 노희민, 노희선, 다감, 돌핀맨, 드보라, 라사라, 류가연, 류다연, 류은, 류은솔, 류지혜, 마루비, 마리우성, 마윤종, 명인영, 모연지, 모은영, 문가희, 문경자, 문광연, 문미정, 문병모, 문소라, 문수인, 문수정, 문영란, 문원진, 문은호, 문재욱, 문주원, 문지현, 문지혜, 문태희, 문해랑, 문형욱, 문희영, 미화, 민경선, 민다은, 민승현, 민양식, 민윤선, 민지혜, 민현규, 민혜정, 박경선, 박경선, 박경옥, 박경준, 박경희, 박경희, 박고은, 박국영, 박규리, 박기균, 박기쁨, 박나린, 박래준, 박명재, 박문희, 박미경, 박민규, 박민수, 박병상, 박보영, 박상희, 박서연, 박서정, 박선비, 박선아, 박선아, 박선영, 박선영, 박선영, 박선하, 박선희, 박선희, 박성만, 박성숙, 박성은, 박성현, 박성현, 박성혜, 박성호, 박성효, 박성희, 박성희, 박소영, 박소윤, 박소현, 박소현, 박수경, 박수광, 박수범, 박수빈, 박수연, 박수정, 박수현, 박순덕, 박순례, 박승준, 박시인, 박신영, 박아현, 박연미, 박영진, 박영해, 박영현, 박영희, 박완신, 박유리, 박윤미, 박윤정, 박은경, 박은란, 박은영, 박은지, 박은지, 박은진, 박의림, 박이정, 박재숙, 박재준, 박재홍, 박정길, 박정민, 박정아, 박정은, 박정은, 박정인, 박정하, 박종윤, 박종임, 박종희, 박주미, 박주언, 박주연, 박주혜, 박지영, 박지은, 박지현, 박지현, 박지혜, 박지혜, 박진선, 박진영, 박진우, 박진희, 박채림, 박천옥, 박철환, 박태환, 박해영, 박해정, 박향춘, 박현선, 박현선, 박현숙, 박현아, 박현옥, 박현정, 박현정, 박현화, 박형준, 박혜린, 박혜림, 박혜민, 박혜신, 박혜영, 박혜원, 박혜정, 박혜현, 박효원, 박휘준, 박휘준, 박희원, 박희정, 반혜정, 방윤희, 방태성, 배강서, 배기남, 배기범, 배명은, 배예은, 배윤경, 배정희, 배정희, 배지우, 배현정, 배환희, 백민서, 백서후, 백소현, 백수명, 백수빈, 백승조, 백승희, 백영아, 백유진, 백윤자, 백윤정, 백윤한, 백은경, 백은재, 백장흠, 백종현, 백창현, 백혜민, 변남순, 변석준, 변영호, 변의경, 변정아, 변지은, 변혜림, 부미경, 사이, 산림치유, 상지종, 상현동신자, 서가영, 서귀원, 서다빈, 서도은, 서말희, 서명숙, 서상식, 서우연, 서은정, 서인영, 서정은, 서준하, 서지은, 서진아, 서현숙, 서희정, 서희주, 석락희, 석윤미, 설지안, 성무성, 성민규, 성예람, 성유아, 소미정, 소인호, 소희성, 손경희, 손미애, 손수정, 손수현, 손슬기, 손연주, 손영민, 손영아, 손영유, 손영자, 손유정, 손유진, 손정은, 손준영, 손진경, 손하연, 손현호, 송경욱, 송나름, 송미경, 송보경, 송상훈, 송선원, 송순정, 송승언, 송시현, 송영주, 송옥희,
송원근, 송유현, 송은주, 송준석, 송지연, 송지영, 송지윤, 송하린, 송하림, 송향숙, 송희자, 신국식, 신내은, 신다은, 신동훈, 신문철, 신미옥, 신민경, 신봉철, 신서의, 신성용, 신세정, 신수경, 신수영, 신수현, 신연선, 신연식, 신영재, 신영주, 신우현, 신원종, 신윤숙, 신윤후, 신은지, 신인선, 신정숙, 신정은, 신지은, 신지혜, 신진미, 신태규, 신태진, 신해수, 신현성, 신현희, 신효정, 심누리, 심숙경, 심연아, 심예리, 심재문, 심지윤, 심희천, 안경선, 안경심, 안광혁, 안남옥, 안덕진, 안명균, 안명온, 안미래, 안미선, 안민아, 안선주, 안수빈, 안수정, 안수현, 안영순, 안은솔, 안주희, 안진영, 안하림, 안현정, 안현정, 안현주, 안형선, 안혜영, 안효찬, 안희수, 안희숙, 양경자, 양기석, 양나연, 양다희, 양미연, 양민화, 양성순, 양소영, 양시옥, 양영순, 양유순, 양재규, 양지현, 양창은, 양채린, 양충모, 양태연, 양혜린, 양혜민, 양혜연, 어쩌다산소쌤, 엄가령, 엄문희, 엄세하, 엄시온, 엄연희, 엄자영, 엄재유, 엔틸드, 여미영, 여유진, 여은선, 여지은, 연예림, 연지애, 연태영, 연현선, 연혜원, 열정일기, 염원진, 염진현, 염형철, 예서정, 오광선, 오명혜, 오명화, 오미근, 오석영, 오석중, 오성준, 오세연, 오소연, 오수민, 오수아, 오순복, 오순호, 오연우, 오영록, 오영옥, 오영주, 오윤애, 오윤지, 오정순, 오정은, 오지인, 오진성, 오춘옥, 오현미, 오현종, 오화선, 오화영, 오화윤, 옹헤야, 용하진, 우영주, 우영현, 우인정, 원동일, 원예주, 원윤희, 원하영, 유경림, 유광희, 유근영, 유나리, 유니나, 유동순, 유리슬지, 유명한, 유미선, 유미진, 유서현, 유선진, 유용, 유종섭, 유준희, 유지민, 유진호, 유하늘, 유한올, 유현경, 유혜현, 윤경희, 윤고은, 윤나리, 윤나영, 윤병선, 윤상갑, 윤상운, 윤서정, 윤선영, 윤성희, 윤세연, 윤소정, 윤소정, 윤소희, 윤슬, 윤승연, 윤여진, 윤영빈, 윤영옥, 윤예지, 윤은경, 윤이나, 윤일호, 윤정권, 윤정애, 윤주연, 윤지민, 윤지선, 윤지성, 윤지은, 윤채봉, 윤태훈, 윤필석, 윤효순, 윤희, 윤희경, 윤희준, 은수희, 은종복, 이희자, 이가연, 이가원, 이건우, 이건희, 이경미, 이경미, 이경애, 이경엽, 이경준, 이경화, 이국희, 이권우, 이규순, 이근자, 이근혜, 이근호, 이금숙, 이기숙, 이기헌, 이나경, 이나리, 이나연, 이나영, 이남경, 이다솜, 이다연, 이다연, 이다운, 이다윤, 이도원, 이동구, 이동근, 이동숙, 이동재, 이랑, 이림, 이명란, 이명신, 이명자, 이명자, 이명정, 이명현, 이미나, 이미래, 이미정, 이미정, 이미정, 이미정, 이미지, 이미화, 이민용, 이민정, 이민정, 이민혜, 이민희, 이보람, 이봄누리, 이부영, 이상림, 이상명, 이상민, 이상현, 이서영, 이서영, 이서윤, 이서윤, 이서정, 이서진, 이서진, 이석민, 이선숙, 이선순, 이선실, 이선아, 이선아, 이선영, 이선영, 이선옥, 이선자, 이선정, 이선정, 이선진, 이선후, 이성운, 이성진, 이세윤, 이세호, 이세희, 이소연, 이소영, 이소영, 이소현, 이소흔, 이송희, 이수경, 이수민, 이수빈, 이수연, 이수정, 이수정, 이수지, 이수진, 이수진, 이수하, 이수현, 이수현, 이수현, 이숙현, 이슬기, 이승숙, 이승아, 이승연, 이승주, 이승주, 이승희, 이시아, 이시원, 이시은, 이신영, 이아름, 이아연, 이연, 이연복, 이연주, 이연희, 이영란, 이영이, 이영지, 이영희, 이예람, 이예린, 이예은, 이예인, 이옥자, 이옥환, 이완숙, 이운경, 이원도, 이원준, 이원효, 이월순, 이유신,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유현, 이윤진, 이윤희, 이은경, 이은민, 이은선, 이은솔, 이은숙, 이은숙, 이은숙, 이은자, 이은주, 이은호, 이인규, 이인숙, 이인영, 이일화, 이임대, 이자연, 이자영, 이장금, 이재찬, 이정남, 이정아, 이정애, 이정열, 이정옥, 이정원, 이정은, 이정인, 이정희, 이정희, 이종경, 이종숙, 이종일, 이종호, 이주영, 이주영, 이주현, 이주혜, 이주희, 이준화, 이중곤, 이중구, 이지민, 이지민, 이지선, 이지수, 이지애, 이지연, 이지원, 이지은, 이지은, 이지현, 이지혜, 이진, 이진서, 이진아, 이진우, 이진주, 이진주, 이찬영, 이채영, 이채영, 이채임, 이하얀, 이하영, 이하은, 이한결, 이한나, 이한별, 이한봄, 이한성, 이한울, 이해담, 이해린, 이해상, 이해영, 이해온, 이해인, 이향, 이향기, 이헌수, 이현, 이현기, 이현미, 이현숙, 이현심, 이현정, 이현호, 이혜숙, 이혜윤, 이화경, 이화란, 이효주, 이효진, 이흥영, 이희선, 이희순, 이희연, 이희원사도요한, 이희정, 이희주, 이희진, 인동준, 인혜정, 임가람, 임가희, 임경아, 임경애, 임근묵, 임문선, 임보리, 임선영, 임성무, 임성옥, 임소연, 임수경, 임수아, 임수향, 임애지, 임연재, 임영규, 임영대, 임우택, 임유정, 임윤성, 임은지, 임정, 임정영, 임정진, 임정호, 임정희, 임종길, 임주현, 임지수, 임지숙, 임지영, 임지원, 임찬우, 임채윤, 임천수, 임한국, 임현선, 임형미, 임혜선, 임효정, 임희정, 장경희, 장근예, 장다정, 장명구, 장민영, 장수현, 장연수, 장예봄, 장예은, 장유정, 장유준, 장윤선, 장윤영, 장은성, 장은혁, 장은현, 장하얀, 장현억, 장현정, 장혜연, 장혜진, 장효진, 장훈, 전경주, 전남숙, 전민주, 전상은, 전성현, 전숙희, 전영은, 전영임, 전영주, 전영주, 전영희, 전유동, 전정미, 전정숙, 전지은, 전지혜, 전채현, 전혁표, 전혜민, 전혜연, 전호철, 전효명, 정근미, 정남기, 정다희, 정명주, 정명훈, 정미경, 정미선, 정미숙, 정민수, 정민주, 정보라, 정상훈, 정선애, 정선영, 정세영, 정수민, 정수연, 정수현, 정순원, 정순임, 정순희, 정승호, 정여은, 정영찬, 정예지, 정우진, 정우훈, 정원경, 정원진, 정원혜, 정유정, 정유진, 정유진, 정윤서, 정윤영, 정은미, 정은선, 정은영, 정은주, 정은주, 정은화, 정익화, 정장원, 정재영, 정재훈, 정정아, 정정환, 정종현, 정주리, 정주원, 정주현, 정준식, 정지민, 정지순, 정지연, 정지영, 정지은, 정지인, 정지혜, 정진영, 정진화, 정채윤, 정태영, 정태형, 정하나, 정한빈, 정해리, 정현수, 정현숙, 정현주, 정현준, 정현진, 정형구, 정혜수, 정혜원, 정혜지, 정혜진, 정혜진, 정효원, 정희정, 제정화, 제혜민, 젤리맛젤리, 조경자, 조경희, 조길남, 조길래, 조나영, 조덕래, 조민하, 조백현, 조병범, 조보라미, 조봉호, 조서아, 조선미, 조선형, 조성은, 조성희, 조수현, 조아영, 조안나, 조양민, 조양숙, 조여현, 조영옥, 조영은, 조영주, 조용란, 조용흠, 조우신, 조원희, 조유리, 조유진, 조윤, 조은미, 조은미, 조은비, 조은애, 조은영, 조은우, 조은정, 조은주, 조은지, 조주연, 조지영, 조지영, 조한나, 조해란, 조해민, 조해승, 조현아, 조현익, 조현형, 조혜영, 조혜진, 조희윤, 주민경, 주영, 주현이, 주혜정, 지혜, 진경희, 진관우, 진민경, 진아라, 진은영, 진일우, 차선희, 차이교민, 차익수, 차정인, 차지혜, 차훈, 채규율, 채명희, 채복희, 채승진, 채영자, 채주형, 채효정, 챙이, 천순화, 천정자, 천호균, 천효빈, 최경아, 최글라렛, 최금예, 최금자, 최기룡, 최나영, 최나영, 최나진, 최나현, 최남주, 최다예, 최리지, 최명숙, 최문현, 최미나, 최민경, 최보라, 최빛누리, 최상숙, 최서하, 최선, 최선미, 최선이, 최선혜, 최성문, 최성민, 최성윤, 최수아, 최수연, 최수정, 최수지, 최수찬, 최순이, 최승덕, 최승아, 최연화, 최영, 최영란, 최영림, 최영애, 최옥분, 최용선, 최우석, 최원형, 최유미, 최유정, 최윤경, 최은규, 최은성, 최은애, 최은정, 최은준, 최이주, 최인용, 최재구, 최재연, 최재진, 최재철, 최정규, 최정옥, 최정옥, 최정희, 최종성, 최종태, 최주영, 최지선, 최지영, 최지영, 최지영, 최지혜, 최지혜, 최지혜, 최진우, 최찬주, 최해옥, 최현세, 최현지, 최형심, 최혜린, 최혜숙, 최효정, 추광태, 추소라, 추정림, 추지민, 탁동철, 태혜림, 하다현, 하명수, 하상희, 하성민, 하승필, 하유경, 하준영, 하지원, 하지혜, 하헌종, 한 현, 한미선, 한민희, 한보람, 한석우, 한설아, 한소인, 한송이, 한수정, 한승욱, 한아름, 한영란, 한예진, 한유림, 한재연, 한재은, 한현실, 한혜선, 한혜정, 함지숙, 향기, 허나라, 허나윤, 허난희, 허성범, 허세미, 허영화, 허원, 허윤서, 허윤정, 허은종, 허의진, 허재훈, 허지영, 허지은, 현승의, 현영숙, 현이문, 현진, 현혜숙, 형해림, 호담, 홍미라, 홍민기, 홍민우, 홍보경, 홍서현, 홍석환, 홍성복, 홍성아, 홍성인, 홍수정, 홍숙희, 홍승진, 홍유정, 홍은영, 홍은전, 홍정희, 홍준의, 홍지현, 홍진주, 홍창희, 홍채유, 홍태원, 홍효영, 황기현, 황나현, 황민욱, 황벼리, 황보경, 황선호, 황성희, 황소영, 황숙영, 황승미, 황승아, 황여진, 황연화, 황용운, 황윤, 황윤수, 황이슬, 황인애수녀, 황지영, 황지영, 황춘심, 황하연, 황혜성, 황혜지
청딱다구리는 30㎝ 안팎의 새로, 등이 녹색이어서 청딱다구리라고 부른다. 수컷은 머리 위로 붉은 털이 돋아있다.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