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 최영식 |
사업자등록번호 | 360-82-00330 |
주소 |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
대표전화 | 02-735-7088, 02-735-7090(회원), 010-9670-7090(캠페인 전용), 010-2133-7088(플라스틱방앗간) |
협력/제안 | seoul@kfe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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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탄소중립으로 가는 마지막 징검다리
지방선거 서울시 환경정책 제안 기자회견
◌ 서울환경연합은 5월 10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광장 바닥분수 앞에서 지방선거 서울시 환경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엽니다.
◌ 지난해 4.7 보궐선거 이후, 서울시의 환경정책은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지천르네상스를 한다지만, 보호구역임에도 서울의 하천 곳곳은 파헤쳐지고, 지열 수열 등 에너지원을 다각화 한다지만, 도심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태양광을 뒷전으로 한 에너지정책은 퇴행에 불과합니다.
◌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한다지만,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앞두고도 서울시와 각 구청들의 책임 있는 역할은 보이지 않습니다. 도심 내 녹지 면적을 높인다지만,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늘어나는 차량과 유동인구 증가로 도심 밀도가 높아져 쾌적한 환경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어쩌면 이번선거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마지막 징검다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 서울시의원과 각 구의원들이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더 들쑤시겠다는 것인지 의도를 알 수 없습니다.
◌ 서울환경연합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정책제안서와 질의서를 이미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관심과 정책 반영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닥칠 기후 재난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2022. 5. 10.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공동사무처장 신우용 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