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의 전력자립, 시민의 손으로” ... ‘다시 해 뜨는 서울’ 타운홀미팅 진행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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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민호 기후행동팀장
연락처


 “서울의 전력자립, 시민의 손으로”... ‘다시 해 뜨는 서울’ 타운홀미팅 진행 


◌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서울환경연합,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태양광 정책제안 타운홀미팅 : 다시 해 뜨는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 서울의 에너지 자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결집하고 이를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2026년 기후정치바람 서울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48.5%가 태양광 등 자체 전력 생산을 확대해 자립률을 높여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대학 건물 및 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대해서는 70.6%라는 압도적인 찬성 여론이 확인되어, 시민들의 재생에너지 확대 의지가 매우 높음을 시사했다.

◌ 이어 김원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이사는 에너지협동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협동조합은 시민이 직접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공공조직”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과거 서울시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 후퇴를 비판하며 ▲기후변화기금 복원 ▲공공부지 태양광 공모 재시행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재제정 등을 제안했다.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2025년 6월 EU에서 단일 전원으로 태양광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은 주력 전원이 되었다”며, 서울이 다시 ‘태양광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주차장 및 신축 건물 태양광 의무화 등 강력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투표를 통해 다음과 같은 5대 시민 정책안을 채택했다.

1. 기후정의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서울의 재생에너지 발전목표 30%를 요구합니다.
2. 서울의 재생에너지는 시민참여의 가치 아래 확대됩니다.
3. 서울의 모든 곳에 해 뜨는 도시를 만듭니다.
4. 태양과 바람은 협동조합, 거버넌스, 마을공동체를 통해 서울의 시민들과 함께합니다.
5. 우리는 에너지 자립 정책을 통해 서울의 에너지전환을 함께합니다.


◌ 시민 정책안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서울의 전력 자립률 30% 달성을 요구하며, 이를 위해 가용한 모든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한 시민 참여, 공공과 시민의 소통, 그리고 민주적 절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참석 시민들은 개개인이 에너지 절약과 생산에 동참하여 에너지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이후 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와 정의당 문정은 부대표의 2026 지방선거 기후에너지 정책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석 시민들과 함께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이 단순히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책임지고 생산하는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도출된 과제들이 실제 서울시 정책과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년 4월 1일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


[첨부1 태양광 정책 제안 타운홀 미팅: 재생에너지 시민의 선택 - 다시 해 뜨는 서울 현장사진]

[첨부2 태양광 정책 제안 타운홀 미팅: 재생에너지 시민의 선택 - 다시 해 뜨는 서울 시민정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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