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발행

◌ 서울환경연합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시민과학 활동을 종합하여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총139쪽, 이하 리포트)를 발행했다.
◌ 서울환경연합은 2020년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시민조사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과학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5 시민과학 리포트에는 △서울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뿐만 아니라 △야생벌시민조사단 △가로수시민조사단 가로수계획모니터링 △2025 라이드어스 페달위의블랙박스 △서울시 구청 1회용품 모니터링 활동 개요와 결과가 담겼다.
◌ 서울환경연합의 시민과학은 단순한 관찰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환경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끌고 있다.
◌ 올해로 5년 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은 중랑천과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일대에서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흰꼬리수리((멸종위기 I급) 뿐만 아니라 큰기러기(멸종위기 II급), 흰목물떼새(멸종위기 II급), 매(멸종위기 II급), 새매(멸종위기 II급), 황조롱이(천연기념물)을 확인했다.
◌ 서울환경연합, 벌볼일있는사람들, 생명다양성재단이 2022년부터 4년 째 시민들과 함께 도시 공원 일대에서 곤충을 조사하는 야생벌시민조사단은 2023년 발견한 국내 미기록종 Mimicia pseudolibatrix를 올해 다시 발견하였고, ‘색동비단명나방’이라는 국명으로 정식 등록 및 논문 발표를 준비 중이다.
◌ 서울시 가로수 계획 모니터링에서 서울시민 64명과 함께 서울시 25개 자치구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평가했다. 그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0곳이 도시숲법을 위반하고 거의 모든 계획에서 사업근거와 사후관리계획이 부실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6년 연차별 가로수 계획 수립시에는 이 사항을 개선 반영”하겠다는 발표를 서울시로부터 이끌어 냈다.
◌ 2025 라이드어스 : 페달 위의 블랙박스에는 총 101명이 참여해 225건의 자전거 이용 문제를 제보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문제는 노면관리부실(20%), 무단 적치 및 주정차(18%), 공유자전거 방치(14%) 순서로, 시민과학을 통해 현재 자전거 이용에 있어서 시민들이 주요하게 느끼는 문제가 물리적 방해물과 불편임을 밝혀냈다.
◌서울시 구청 1회용품 모니터링은 「서울특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근거해 서울시 25개 구청 본청사의 1회용품 사용 제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 25개 구청사의 평균 1회용컵 반입률은 약 28%로, 약 세 명 중 한 명이 청사에 1회용컵을 반입하고 있는 실태를 공론화했다. 이후 시정조치 질의를 계기로, 높은 반입률을 보인 한 자치구가 관련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1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선언하도록 유도했다.
◌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전문위원은 발간사를 통해 “시민과학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과학은 기성 개발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고, 도시의 환경문제를 사회적으로 드러내며, 시민의식과 참여의 지평을 넓히는 실질적인 실천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학 활동에 대한 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시민과학 리포트는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2026.1.29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발행
◌ 서울환경연합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시민과학 활동을 종합하여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총139쪽, 이하 리포트)를 발행했다.
◌ 서울환경연합은 2020년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시민조사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과학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5 시민과학 리포트에는 △서울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뿐만 아니라 △야생벌시민조사단 △가로수시민조사단 가로수계획모니터링 △2025 라이드어스 페달위의블랙박스 △서울시 구청 1회용품 모니터링 활동 개요와 결과가 담겼다.
◌ 서울환경연합의 시민과학은 단순한 관찰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환경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끌고 있다.
◌ 올해로 5년 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은 중랑천과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일대에서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흰꼬리수리((멸종위기 I급) 뿐만 아니라 큰기러기(멸종위기 II급), 흰목물떼새(멸종위기 II급), 매(멸종위기 II급), 새매(멸종위기 II급), 황조롱이(천연기념물)을 확인했다.
◌ 서울환경연합, 벌볼일있는사람들, 생명다양성재단이 2022년부터 4년 째 시민들과 함께 도시 공원 일대에서 곤충을 조사하는 야생벌시민조사단은 2023년 발견한 국내 미기록종 Mimicia pseudolibatrix를 올해 다시 발견하였고, ‘색동비단명나방’이라는 국명으로 정식 등록 및 논문 발표를 준비 중이다.
◌ 서울시 가로수 계획 모니터링에서 서울시민 64명과 함께 서울시 25개 자치구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평가했다. 그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0곳이 도시숲법을 위반하고 거의 모든 계획에서 사업근거와 사후관리계획이 부실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6년 연차별 가로수 계획 수립시에는 이 사항을 개선 반영”하겠다는 발표를 서울시로부터 이끌어 냈다.
◌ 2025 라이드어스 : 페달 위의 블랙박스에는 총 101명이 참여해 225건의 자전거 이용 문제를 제보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문제는 노면관리부실(20%), 무단 적치 및 주정차(18%), 공유자전거 방치(14%) 순서로, 시민과학을 통해 현재 자전거 이용에 있어서 시민들이 주요하게 느끼는 문제가 물리적 방해물과 불편임을 밝혀냈다.
◌서울시 구청 1회용품 모니터링은 「서울특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근거해 서울시 25개 구청 본청사의 1회용품 사용 제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 25개 구청사의 평균 1회용컵 반입률은 약 28%로, 약 세 명 중 한 명이 청사에 1회용컵을 반입하고 있는 실태를 공론화했다. 이후 시정조치 질의를 계기로, 높은 반입률을 보인 한 자치구가 관련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1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선언하도록 유도했다.
◌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전문위원은 발간사를 통해 “시민과학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과학은 기성 개발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고, 도시의 환경문제를 사회적으로 드러내며, 시민의식과 참여의 지평을 넓히는 실질적인 실천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학 활동에 대한 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시민과학 리포트는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2026.1.29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