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김나영 커뮤니케이션 오피서 ㅣ 010-8967-1909 ㅣ ekim@greenpeace.org
[플뿌리 연대] 한국정부, 플라스틱 과잉 생산 문제 제기 및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11월 19일(화) 오전 10시 (미디어 입장 9시 반부터)
- 장소 : 그린피스 SKY룸(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57 청룡빌딩 7층)
- 일정
- 사회자 오프닝 ㅣ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
- 발언 1 ㅣ 아비게일 아길라르(Abigail Aguilar), 그린피스 캠페인 스페셜리스트
- 협약의 중요성과 쟁점(석유화학 업계의 로비와 영향력)
- 지난 회의에서 한국 정부의 입장
- 발언 2 ㅣ 다니엘 리드(Daniel Read) 그린피스 기후 에너지 캠페이너
- 한국 석유화학 업계의 플라스틱 과잉 생산 능력/ 기업 순위
- 한국 플라스틱 생산량과 탄소 배출량
- 발언 3 ㅣ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기후행동팀장
- 한국의 석유화학산업과 기후위기
-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로 인한 기후위기 악화
-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한국정부의 역할
- 발언 4 ㅣ 유새미 녹색연합 활동가
- 열분해 재활용 산업 적극 육성 등 재활용 중심의 국내 정책 문제점
- 한국정부가 협상장에서 생산 감축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이유와 책임
- 국내 사정에 맞게 생산 감축 실현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확대 필요성
- 그 외
*인터뷰 필요하신 기자님께서는 사전에 연락 주시면 일정 조율해두겠습니다. *현장 진행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 및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장에 영한 통역사가 순차 통역을 할 예정입니다. |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 회의(INC5)를 앞두고, 시민단체 연대체인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가 19일 오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에 플라스틱 과잉 생산 문제 제기를 하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앞장설 것을 촉구합니다.
○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플라스틱을 과도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오염은 생산 감축 없이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한국 정부는 INC5 개최국이자 우호국 연합의 일원으로서 특정 산업의 이익보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요구하는 수백만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플뿌리 연대의 소속 단체 중 그린피스, 서울환경연합 그리고 녹색연합에서 발제와 발언하며, 플뿌리 연대 소속 단체가 현장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 그린피스의 아비게일 아길라르(Abigail Aguilar) 플라스틱 캠페인 스페셜리스트는 협약의 중요성과 쟁점, 그간 협상장에서 보인 한국 정부의 태도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인 다니엘 리드(Daniel Read) 그린피스 기후 에너지 캠페이너는 한국 석유화학 업계의 플라스틱 과잉 생산 능력과 이와 관련한 한국 기업의 순위, 한국 플라스틱 생산 능력에 따른 탄소 배출량 등을 발표합니다.
○ 이어 서울환경연합 이민호 기후행동팀장이 한국의 석유화학산업과 기후위기 연관성에 대해 발언하며,녹색연합 유새미 활동가가 열분해 재활용 산업 적극 육성 등 재활용 중심의 국내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정부가 협상장에서 생산 감축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이유와 책임, 국내 사정에 맞게 생산 감축 실현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확대 필요성을 한국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행사 마지막에는 플뿌리연대체와 발언자들은 배너를 들고 구호를 외치는 포토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예상 사진 앵글
‘한국 정부는 생산감축 목표 포함한 구속력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위해 앞장서라’ 문구의 배너를 들고 구호를 제창할 예정입니다.
○ 찾아오시는 길
그린피스 SKY룸(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57 청룡빌딩 7층)
-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 권장드립니다.
- 남영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아래 약도 참고)
2024.11.13
플뿌리연대
그린피스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연합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서울환경연합 알맹상점 여성환경연대 자원순환사회연대 자원순환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BFFP GAIA RELOOP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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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뿌리 연대] 한국정부, 플라스틱 과잉 생산 문제 제기 및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촉구 기자회견
*인터뷰 필요하신 기자님께서는 사전에 연락 주시면 일정 조율해두겠습니다.
*현장 진행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 및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장에 영한 통역사가 순차 통역을 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 회의(INC5)를 앞두고, 시민단체 연대체인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가 19일 오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에 플라스틱 과잉 생산 문제 제기를 하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앞장설 것을 촉구합니다.
○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플라스틱을 과도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오염은 생산 감축 없이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한국 정부는 INC5 개최국이자 우호국 연합의 일원으로서 특정 산업의 이익보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요구하는 수백만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플뿌리 연대의 소속 단체 중 그린피스, 서울환경연합 그리고 녹색연합에서 발제와 발언하며, 플뿌리 연대 소속 단체가 현장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 그린피스의 아비게일 아길라르(Abigail Aguilar) 플라스틱 캠페인 스페셜리스트는 협약의 중요성과 쟁점, 그간 협상장에서 보인 한국 정부의 태도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인 다니엘 리드(Daniel Read) 그린피스 기후 에너지 캠페이너는 한국 석유화학 업계의 플라스틱 과잉 생산 능력과 이와 관련한 한국 기업의 순위, 한국 플라스틱 생산 능력에 따른 탄소 배출량 등을 발표합니다.
○ 이어 서울환경연합 이민호 기후행동팀장이 한국의 석유화학산업과 기후위기 연관성에 대해 발언하며,녹색연합 유새미 활동가가 열분해 재활용 산업 적극 육성 등 재활용 중심의 국내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정부가 협상장에서 생산 감축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이유와 책임, 국내 사정에 맞게 생산 감축 실현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확대 필요성을 한국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행사 마지막에는 플뿌리연대체와 발언자들은 배너를 들고 구호를 외치는 포토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예상 사진 앵글
‘한국 정부는 생산감축 목표 포함한 구속력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위해 앞장서라’ 문구의 배너를 들고 구호를 제창할 예정입니다.
○ 찾아오시는 길
그린피스 SKY룸(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57 청룡빌딩 7층)
-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 권장드립니다.
- 남영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아래 약도 참고)
2024.11.13
플뿌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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