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서울 25개 자치구 가로수 계획 시민 100명이 직접 점검한다

2025 가로수 시민조사단: 연차별 가로수 계획 모니터링

서울 25개 자치구 가로수 계획
시민 100명이 직접 점검한다

담당 : 조해민 생태도시팀 활동가 / 010-2824-4604 haem@kfem.or.kr 

●일시：2025년 8월 31일 (일) 14:00~16:00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B1 브릭스

●주최 : 서울환경연합

●후원 : 모레상점

●프로그램

1. 오리엔테이션 : 서울시 가로수 계획 모니터링 배경과 방법 (15분) 

2. 자치구별 팀 구성 및 가로수 계획 모니터링 활동 (1시간)

3. 자치구별 계획 결과 및 점수 발표 (40분)

• 서울환경연합은 오는 8월 31일 (일) 14시에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B1 브릭스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2025년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모니터링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모니터링에는 자치구별로 약 2~4명, 총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제공된 평가서에 따라 자치구 가로수 계획을 평가하고 점수를 책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2025년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매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이하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구청장은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제4조에 따라 가로수 계획을 수립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 연차별 가로수 계획은 가로수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하며, 이 계획의 공개는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합니다. 

  
  

• 2025년은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수립한 첫해이기 때문에 본 모니터링의 의미가 큽니다. 모니터링을 마친 후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모니터링 결과와 주민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2025.8.28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