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새만금 신공항 부동의 요청, 전국 탐조인들 일어섰다
2025-08-20
| 이사장 | 최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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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전화번호 | 02-735-7088 02-735-7090 (후원회원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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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제안 | seoul@kfe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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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Tel. 010-9878-3878
Fax. 02-723-2189
발신. 한국탐조연합
발송일. 2025년 8월 19일
대변인 박경만 (010-5386-9801)
새만금 신공항 부동의 요청 / 전국 탐조인들 일어섰다
전국의 탐조인들도 화났다. 한국탐조연합 및 전국 탐조인들은 더이상 정부의 불필요한 사업으로 중요 조류 서식지가 사라지는 것을 묵인할 수 없다. 새만금 신공항 혈세 낭비 중단하고,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생태적 고리인 새만금 수라갯벌 보존하라! 수라갯벌은 전국 탐조 인의 중요한 탐조 장소이며, 도요물떼새류의 중요한 이동 루트이다.
전국 최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번식지(2025년도에도 번식)이며, 올해도 쇠검은머리쑥새, 쇠제비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꼬마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등 수많은 종이 번식하는 곳이다. 현재도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들과 황새 1개체가 수라갯벌을 지키고 있다.
수라갯벌은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새들이 서식하는 곳이며, 도요새들에게 동아시아 대양주 이동 경로(EAAF)상의 핵심 경로이자 서식지이다. 더욱이 조류충돌 위험은 지난 제주항공 참사가 일어난 무안공항보다 650배가량이 높다. 새만금 신공항 사업은 정부 정책과 반대로 준설로 인해 새만금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사업이다. 새만금 신공항은 불필요하고, 미군 관제로 인해 중국과의 긴장만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더 이상 탐조인들 조차 정부의 이러한 불필요한 사업으로 연안습지 훼손을 두고 볼 수 없게 되었다.
<기자회견 장소>
▲ 일시 : 2025년 8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정문(삼각지역 12번 출구)
1:30 ~ 1:55
사 회 : 고대현(한국탐조연합 총무이사, 부천탐조클럽)
인사말/경과보고 :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공동단장)
발언 1 : 양경모(한국탐조연합 상임대표, 홀씨교육연구소)
발언 2 : 이병우(한국탐조연합 홍보이사, 에코버드투어)
현장발언 : 탐조인
1:55 ~ 2:10
성명서 낭독 : 전국 탐조인들도 화났다. 새만금 신공항 부동의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