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도시의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것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철새가 잠시 쉬어가는 하천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작은 야생벌이 날아드는 꽃밭에서, 자전거를 즐겨 타면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면서, 시민들은 일상의 순간 속에서 환경의 신호를 읽어냅니다. 서울환경연합은 그 시선을 믿고, 2025년에도 시민과학을 이어왔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의 시민과학 활동은 2020년 안양천에서 철새 서식처를 지키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그 첫걸음은 작았지만, 시민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자료가 환경문제 해결의 근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출발이었습니다. 이후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가로수와 야생벌 조사단,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시작된 자전거도로와 구청 일회용컵 모니터링까지 시민과학의 범위와 깊이는 해마다 넓어지고 있습니다.
시민과학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협력해 도시의 문제를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시민과학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는 단순한 관찰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환경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시민과학을 ‘아래로부터의 시민운동’으로 바라봅니다. 이는 학계나 행정 중심의 연구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입니다. 시민과학은 기성 개발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고, 도시의 환경문제를 사회적으로 드러내며, 시민의식과 참여의 지평을 넓히는 실질적인 실천입니다.
기후·생태위기의 시대, 시민 한 사람의 기록과 참여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 작은 실천들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더 나은 정책을 요구하는 힘이 되며, 미래의 대안을 함께 모색하게 합니다. 시민과학은 환경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학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조사단이 서로 연결되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과학 활동이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설 생활환경운동의 기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도시의 변화를 기록하고, 질문하고, 실천해 주신 모든 시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12월
서울환경연합






발행일 2026.1.15
발행처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
제작
이동이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dong2@kfem.or.kr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기후행동팀장 ex1994@kfem.or.kr
최 영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장 young08@kfem.or.kr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 jinunechoi@kfem.or.kr
조해민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 haem@kfem.or.kr
구도희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 활동가 heesayhi@kfem.or.kr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cyclablekorea@gmail.com
조수정 벌볼일있는사람들 공동대표 boja119@naver.com
자료제공
이정숙 북부환경정의중랑천사람들 대표
오윤애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대표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서울환경연합은 다음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2024-2025 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참여자
철새의 권리 시민의 약속 사전미션/워크숍 참여자
2025 서울시가로수계획모니터링 참여자
2025 야생벌시민조사단 유니벌스 참여자
어슬렁산책 : 야생벌을 따라서 참여자
2025 라이드어스 페달 위의 블랙박스 참여자
2025 서울시 구청 1회용품 모니터링 참여자
강의영 오흥윤 이흥식 민완기 조수정 벌볼일있는사람들
이정숙 조윤휘 심유진 이명란 황원관 전영임 북부환경정의중랑천사람들
김윤정 한승훈
디자인 진선주 jin.rellow@gmail.com / www.record-surok.com
주소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2층 서울환경연합
전화 02-735-7088
이메일 seoul@kfem.or.kr
홈페이지 seoulkfem.or.kr
SNS @seoulkfem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다운로드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도시의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것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철새가 잠시 쉬어가는 하천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작은 야생벌이 날아드는 꽃밭에서, 자전거를 즐겨 타면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면서, 시민들은 일상의 순간 속에서 환경의 신호를 읽어냅니다. 서울환경연합은 그 시선을 믿고, 2025년에도 시민과학을 이어왔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의 시민과학 활동은 2020년 안양천에서 철새 서식처를 지키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그 첫걸음은 작았지만, 시민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자료가 환경문제 해결의 근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출발이었습니다. 이후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가로수와 야생벌 조사단,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시작된 자전거도로와 구청 일회용컵 모니터링까지 시민과학의 범위와 깊이는 해마다 넓어지고 있습니다.
시민과학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협력해 도시의 문제를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시민과학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는 단순한 관찰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환경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시민과학을 ‘아래로부터의 시민운동’으로 바라봅니다. 이는 학계나 행정 중심의 연구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입니다. 시민과학은 기성 개발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고, 도시의 환경문제를 사회적으로 드러내며, 시민의식과 참여의 지평을 넓히는 실질적인 실천입니다.
기후·생태위기의 시대, 시민 한 사람의 기록과 참여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 작은 실천들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더 나은 정책을 요구하는 힘이 되며, 미래의 대안을 함께 모색하게 합니다. 시민과학은 환경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학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조사단이 서로 연결되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과학 활동이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설 생활환경운동의 기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도시의 변화를 기록하고, 질문하고, 실천해 주신 모든 시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12월
서울환경연합
발행일 2026.1.15
발행처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
제작
이동이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dong2@kfem.or.kr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기후행동팀장 ex1994@kfem.or.kr
최 영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장 young08@kfem.or.kr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 jinunechoi@kfem.or.kr
조해민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 haem@kfem.or.kr
구도희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 활동가 heesayhi@kfem.or.kr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cyclablekorea@gmail.com
조수정 벌볼일있는사람들 공동대표 boja119@naver.com
자료제공
이정숙 북부환경정의중랑천사람들 대표
오윤애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대표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서울환경연합은 다음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2024-2025 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참여자
철새의 권리 시민의 약속 사전미션/워크숍 참여자
2025 서울시가로수계획모니터링 참여자
2025 야생벌시민조사단 유니벌스 참여자
어슬렁산책 : 야생벌을 따라서 참여자
2025 라이드어스 페달 위의 블랙박스 참여자
2025 서울시 구청 1회용품 모니터링 참여자
강의영 오흥윤 이흥식 민완기 조수정 벌볼일있는사람들
이정숙 조윤휘 심유진 이명란 황원관 전영임 북부환경정의중랑천사람들
김윤정 한승훈
디자인 진선주 jin.rellow@gmail.com / www.record-surok.com
주소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2층 서울환경연합
전화 02-735-7088
이메일 seoul@kfem.or.kr
홈페이지 seoulkfem.or.kr
SNS @seoulkfem
서울환경연합 2025 시민과학 리포트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