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마지막 여섯 번째 공약! 안전한 자전거 타기🚲

2022-04-25

푸르당원들 안녕! 열심히 달리다 보니 벌써 마지막 공약까지 왔어. 오늘 공약도 함께해 줄 거지? 나 서울환경연합 따인의 삶 캠페인 참여한 후로 계속 자전거로 등교하고 있거든! 맑은 서운시를 위한 교통공약을 가져왔어. 



서운시 자동차는 벌써 300만 대가 넘었어. 요즘도 하늘이 뿌옇더라구. 자동차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은 미세먼지를 만들고,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끼쳐. 자동차 대신 걸어 다니고, 자전거랑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구도,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다구!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녹색교통 이용 어때?🚌🚲🚶‍♂️


서운시 녹색교통 수단분담률 80% 달성



서운시 자동차 대수는 점점 늘어나는 중이야. 심지어 차의 크기가 점점 커지다 보니 무거워지고, 그만큼 온실가스도 많이 배출하고 있어. 서운시 온실가스 배출의 19%는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더라구.


사실 서운시에서는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 친환경차를 많이 보급하고 있지만 글쎄, 과연 효과가 클까? 자동차를 만들고 폐기할 때도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친환경차에 필요한 전기를 만드는 것도 석탄발전소를 이용하고 있는데 말이야. 주차난이나 교통체증도 해결할 수 없구.


수단분담률은 개구리들이 하루 중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비율을 나타낸 거야. 지금도 서운시 개구리들은 대중교통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어. 하지만 그다음으로는 여전히 자동차 이용 비율이 높고, 보행이나 자전거 수단분담률은 잘 측정도 안 되고 있어. 자동차는 이제 그만! 녹색교통의 이용을 높여야 해.


▶ 2025 녹색교통지역 내 내연기관차 운행 제한🚗❌

지금 서운시 사대문 안에서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5등급 차량이 다니지 못하도록 '녹색교통지역'을 운영하고 있어.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선 차량 이용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해. 그러니 적어도 녹색교통지역 안에서는 내연기관차 운행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및 보행로 확보

자전거 도로를 새로 만들기보단, 넓은 자동차 도로 하나를 내주면 되지 않을까? 부족한 자전거 도로도 만들고, 자동차 이용은 줄이고! 3차로 중 가장 끝 차선은 자전거와 다른 이동 수단을 위한 도로로 지정할게.


▶ 자전거 전용도로 비율 25% 달성🚲

지금 서운시 자전거 도로 중 자전거만 달릴 수 있는 도로는 10%에 불과해. 나머지는 자동차, 사람과 함께 불안하게 이용하고 있어. 적어도 전국 평균인 25%까지는 늘리고, 강 근처가 아닌 생활권에 100km 이상 구축할게.

 

지난 공약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

첫 번째 공약, 더 많은 공원과 나무 지키기🌲

두 번째 공약, 깨끗한 태양에너지 적극 활용🌞

생태도시 공약

▶ 걸어서 7분, 우리 동네 공원🌲

▶ 공원 서비스 실태조사 진행🔎

▶ 우리 동네 공원지도 제작


기후에너지 공약

▶ 태양광 5GW 달성을 위한 목표 마련

▶ 건물 온실가스 총량 관리

▶ 공공기관 RE100 실현


세 번째 공약,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한강🦦

네 번째 공약, 자원순환 도시 - 서운♻

한강습지 공약

▶ 도심하천 복원🌿 

▶ 하천 생태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보 철거 

▶ 다양한 하천이용 문화🌊 

자원순환 공약

▶ 종량제봉투 처리시설 분산 설치 

▶ 1자치구 1 '리앤업 사이클 플라자' 

▶ 분리배출 플랫폼 운영

다섯 번째 공약! 생태농법으로 도시 지키기🌾 

도시농업 공약

▶ 서운시 농지총량제 도입  

▶ 조례제정 및 농지 전수조사 의무화 

▶ 생태농법 전환 활성화🌱


대기교통 공약

▶ 2025 녹색교통지역 내 내연기관차 운행 제한🚗❌   

▶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및 보행로 확보 

▶ 자전거 전용도로 비율 25% 달성🚲


마지막 공약까지 함께 해주다니 정말 고마워!! 사실 환경을 지키는 일이 막연하고 쉽지 않아. 그렇지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꼭 서운시를 바꿀 수 있을 거야. 웅덩이도 지키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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