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사용하다보면 고장나는 마우스. AS 센터에 문의해봐도 마우스는 수리를 안 해준다는 곳이 대부분이죠. 마우스는 정말 고장나면 버릴수밖에 없는걸까요?🥲

마우스는 기본 구조와 간단한 납땜 방법만 알면 저렴하고 쉽게 고쳐서 쓸 수 있어요. 이 간단한 걸 몰라서 버린 수많은 마우스들이 너무 아깝다니까요!!

마우스 직접 고쳐보고 싶지 않으세요? 서울환경연합이 국제 수리의 날에 맞춰 마우스 자가수리 워크숍을 준비해봤어요.

마우스의 기본 구조와 증상별 해결방법을 알아보고 마우스 수리에 필요한 기초적인 납땜 방법과 도구 사용법을 배워봐요! 납땜 기초를 배워두면 다른 물건들 고칠때도 유용하다는 건 소소한 꿀팁🍯

고장난 마우스가 없더라도, 워크숍에서 수리하는 방법을 배워서 나중에 혼자서도 하실 수 있도록 체험용 마우스를 준비해둘게요.

📅일시: 10월 19일(토요일) 오후 2시-5시(3시간)

📍장소: 환경센터 회화나무홀 (종로구 필운대로 23)

👛참가비: 3000원 (참가비는 다과를 준비하는데 사용됩니다)

🎒준비물: 수리하고 싶은 고장난 마우스🖱️, 개인 텀블러

💻신청 방법: 네이버 예약

워크숍 신청 후, 고치고 싶은 마우스의 브랜드, 모델명과 고장 증상, 체험용 마우스가 필요 여부를 서울환경연합 카카오톡으로 알려주세요.

💬문의: 서울환경연합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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