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진행 종료]2024 철새보호구역 시민조사단을 모집합니다!

2024-11-14


다시 돌아온 겨울 철새❄️

다시 돌아온 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은 2020년, 갑작스러운 공사로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이 훼손된 후 꾸려져 올해로 5년 째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가 도래하는 12월에서 3월 사이, 매주 토요일 아침 하천에서 만나 철새의 종과 개체수를 기록하는 활동입니다.


관찰과 기록으로 겨울 철새를 지키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2024-2025 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단원이 되어주세요!


❄️기간 : 2024년 12월 21일 ~ 2025년 3월 8일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

❄️장소 : 중랑천 철새보호구역(12회) / 안양천 철새보호구역(6회)

*안양천 조사일은 추후 확정, 조사 기간 내 6회 예정

❄️신청 : 신청하러 가기!


-

⬇️자주 묻는 질문⬇️


🙋 새를 잘 몰라도 조사단에 참여할 수 있나요?

➡️ 20년 이상 조류를 관찰해 온 전문가와 함께 조사합니다. 직접 개체수를 세거나 동정하지 못하더라도 새를 보는 법, 조사하는 법을 옆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 조사단 전회차 참여해야 하나요?

➡️ 의무참석은 아니지만 철새 서식지 보호를 위한 시민과학 활동인 만큼 꾸준히 오래 참여해주시면 좋습니다.


🙋 조사단에 참여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 먼 거리에서 조사하기 때문에 쌍안경이 필요합니다. 추운 겨울, 강가에서 2시간 이상 걷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방한용품은 필수예요.


🙋 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조사자료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 조사가 끝난 후 3월 말 경 결과공유회를 개최합니다. 당해 조사 결과를 지난 조사와 비교하며 철새보호구역 변화상을 축적해나갑니다. 이는 하천 난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문의 : 서울환경연합 카카오톡



© 2021 Seoul KFE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