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웹툰] 자원순환을 빼놓고는 기후위기 해결도 없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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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만들고 소비하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절반을 차지해.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 외에 우리의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지.

그러니까 우리가 물건을 적게 사용해야해. 그럼 물건을 덜 만들겠지. 만들더라도 재생 원료를 사용해서 만들어야하고.

알루미늄은 지각 중에서는 엄청나게 많이 분포하지만, 이 알루미늄을 따로 모아내기가 굉장히 어려워. 그래서 추출할 때 엄청나게 많은 전기가 들어가고, 이런 산업이 발전한 곳은 전기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야.

알루미늄의 경우에는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알루미늄을 다시 만들면 천연자원으로 알루미늄을 만드는 것에 비해 에너지 소비는 5%, 온실가스 배출량은 4% 밖에 되지 않아. (1차 생산 때에는 14.5톤 / 재활용 시 0.65톤)

철이나 플라스틱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야.  재생 원료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것만큼이나 강력하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거야.

전 세계 순환 경제를 이끌고 있는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은 재사용, 재활용 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된다는 목표를 이야기 했고, 알루미늄 캔도 2030년까지 100% 재활용하겠다고 발표 했어.

독일, 북유럽, 미국 10개주는 보증금제를 도입해 알루미늄 캔을 판매점이나 거점 장소를 통해 모아 따로 재활용 하고 있고, 일본 역시 캔투캔 재활용 비율이 70%가 넘어.

단순히 어떤 식으로든 재활용만 되면 끝인게 아니야. 자원순환과 기후위기 대응 측면에서, 같은 용도로 계속 재활용되는 ‘닫힌 고리 재활용’이 필요한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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