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진행 중]제 16회 온난화식목일 '한 그루의 나무, 우리가 만드는 푸른 지구!'

2025-03-07

서울의 4월 5일 평균기온은 식목일이 처음 시행된 1940년대(7.9°C)보다 2.3°C 상승해 10.6°C가 되었습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수분이 많이 증발되어 나무가 뿌리 내리기 힘들어져요. 서울환경연합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나무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4월이 아닌 3월에 나무를 심는 '온난화식목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신선한 산소를 배출하는 지구의 허파입니다. 나무 한 그루는 1년에 금 열돈 무게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서울의 도시숲은 서울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42%를 정화하고 있습니다. 🌲✨ 지구를 위해, 온난화식목일에 함께 나무 심어요!


🟣 일시 : 2025년 3월 22일 (토) 10:00~12:30 

🟣 식재장소 : 노을공원 덕은지구 경사면 

🟣 집결장소 : 노을공원 주차장 

🟣 참가비용 : 서울환경연합 회원 : 5,000원, 일반 10,000원 / 미취학아동 무료 

*회원 가족 및 동행은 일반가입니다.

*서울환경연합 회원 기준 : 1회 이상 정기후원금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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