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카드뉴스] 전력수요 폭발, 이제는 에너지 전환이 답이다!

2024-08-22

오늘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입니다! 💡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하며 블랙아웃에 직면한 것을 잊지말자는 취지에서 생겼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실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기 행사가 대표적입니다.


올해 여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며 전력수요가 폭발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전력수요는 더 늘어날 예정인데요, 최근에 데이터소비 신흥강자로 떠오른 것이 있다구요...?😮 에너지 소비가 점점 늘어나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만나보세요 🙌


오늘 밤 9시, 5분 소등도 함께해요!✨


8월 22일 에너지의 날

8월 22일 오늘은 에너지의 날입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해 블랙아웃에 직면한 것을 잊지말자 는 취지에서 생겨났습니다. 이 날엔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블랙아웃 : 전력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수요보다 과도한 전력공급 상황에서 발생하는 대정전사태

전력수요는 어떻게 변화했나요? 2003년의 최대전력수요는 47GW였으나, 2022년에는 94GW까지 증가했습니다.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발전소의 발전량도 56GW에서 137GW로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력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에요. 요즘 AI기술이 발전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2030년엔 지금보다 2배 많은 전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돼요.

전기를 많이 쓰는만큼 발전소를 지으면 해결 될까요? 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면 온실가스 배출, 처리할 수 없는 핵폐기물,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지역갈등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력수요를 줄여야 해요!

서울은 전력자립률이 8.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요. 서울환경연합은 AI기술과 관련한 국내의 통신사와 플랫폼 기업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명하러가기 

전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었지만 우리는 더 많고, 더 큰 가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가전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진 않았나요? 소등캠페인이 진행되는 5분 동안 생각해봐요.

에너지절약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회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것 입니다. 서울환경연합의 에너지자립 활동을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 2021 Seoul KFE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