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프루리] 첫 번째 공약, 더 많은 공원과 나무 지키기🌲

2022-04-08

오늘은 나의 삶의 터전인 웅덩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공원과 숲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 기후위기로 숲이 불타서 사라지고 있고, 그나마 있는 가로수도 무자비하게 베어지고 있어. 나무는 공원과 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잖아? 나무를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해 봤어.

<모든 서운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7분 공원 프로젝트>

우리 푸르당원님은 공원 좋아해? 난 개구리라서 공원이 필수야! 공원은 미세먼지도 흡수하고, 뜨거워진 도시를 식히기도 하고, 산소도 만들고, 내 친구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공원 좋은 건 다들 알지?! 서운시는 넘산같은 산들이 많지만, 지역마다 공원 서비스 차이가 심해. 1인당 공원면적이 많은 곳은 19.02㎡, 적은 곳은 2.27㎡로 지역별 편차가 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모든 가구의 300m 이내에 최소 5천㎡ 크기의 녹지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권장했어. 서운시 녹지 면적을 높이긴 어렵지만, 적어도 내 생활권에서 공원은 편리하게 갈 수 있어야지! 


▶ 걸어서 7분, 우리 동네 공원 🌲 

모든 시민은 공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해. 넓은 공원은 아니더라도, 작은 공원 여러 개를 만들어서 적어도 집에서 500m 이내에 갈 수 있는 공원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확충할 수 있도록 할게.


▶ 공원 서비스 실태조사 진행🔎

생활권별로 공원 서비스 실태조사를 진행해서, 소외되는 생활권이 있는지 분석도 필요해. 서운시 5대 생활권역, 25개 자치구, 425개 행정동별까지 전부!


▶ 우리 동네 공원 지도 제작

이렇게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야겠지? 지도로 만들어서 '서운의 산과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개할게.


서운시도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10년간 3천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대. 그런데 정말.. 나무가 탄소를 잘 흡수하고 있을까? 작은 나무(관목)를 심었으면서 큰 나무(교목)로 과도하게 계산하는 중이래.😤 또 길거리에 가지만 덩그러니 남은 가로수들, 본 적 있을 거야. 이렇게 베어진 나무는 탄소 흡수를 잘 못하는데 그로 인한 손실량도 반영하지 않고 있어.


단순한 양적 지표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나무를 관리하는 통합적인 관리 지표가 필요해. 나무가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말이야.🌳🌳


<닭발 나무, 더 이상 안 돼!>

▶ 서운시 트리맵 제작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트리맵을 만들어서 도시숲과 나무의 탄소흡수나 대기오염 완화, 생물 다양성 등 생태계 서비스 가치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할게.


▶ 탄소 흡수하는 가로수 기능 및 관리 강화

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큰 가로수는 특별히 관리하고, 가로수를 함부로 없애지 못하도록 할게. 과도한 가지치기는 금지하고, 올바른 가지치기를 위한 기준을 마련할 거야. 또 도로에서도 차량 통행과 차선을 줄여 걷기 좋은 가로숲을 만들고, 중앙분리대의 숲을 만들어 숲속의 도시로 만들게. 


▶ 생활숲 확충을 위한 지원/규제 강화

아파트와 학교에 있는 나무들이 살기가 힘들대. 그런데 시청, 구청에서는 관할구역이 아니라고 신경도 안 쓰고 있어. 나무가 함부로 베어지지 않도록 도시숲 조례를 개정하고 정책을 만들어 잘 살 수 있도록 지켜주고, 도와줄게. 또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할 때도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하고, 손실에 따른 대체 복구 방안을 찾을게.


<서운시의 미래는 시민과학자가 책임진다!>

시민과학이라고 들어봤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과학자와 협력해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와 연구하는 거야. 우리 개구리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을 기록해 기후변화를 기록하고, 유리창에 충돌해서 죽어간 새들을 온라인 지도로 조사해 대책도 마련하지. 시민과학자는 서운시 미래 생물다양성 전략의 핵심으로, 적은 전문가가 하기 어려운 일을 여러 시민이 오랫동안 수행하고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함께 해야 하고,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해야 해. 우리가 서운시의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문제를 해결하자!💪


▶ 시민과학 조례 제정 

'서운시 시민과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시민과학자-전문가-행정의 협력을 강화할게.


▶ 서운시 시민과학 지원센터 설립

결과물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게. 연구개발이나 공동조사같이 시민과학자와 전문가 간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해.


▶ 시민과학 저변 확대, 시민과학자 역량교육 강화

내가 서운시 최고 시민과학자!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잡지를 발간해 시민과학의 성과를 홍보하고 저변을 확대할게. 또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더 많은 시민과학자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할게. ✍


내 첫 번째 공약, 어때..? 정말 길지?ㅎㅎ 준비한 걸 다 보여주고 싶어서 그만....😂 아무래도 개구리다 보니 숲 공약이 많아지더라구.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읽어봐 주면 좋겠어. 읽어보고 의견도 주라💚 다음엔 에너지 공약으로 돌아올게!💡


시민과학이라고 들어봤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과학자와 협력해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와 연구하는 거야. 우리 개구리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을 기록해 기후변화를 기록하고, 유리창에 충돌해서 죽어간 새들을 온라인 지도로 조사해 대책도 마련하지. 시민과학자는 서운시 미래 생물다양성 전략의 핵심으로, 적은 전문가가 하기 어려운 일을 여러 시민이 오랫동안 수행하고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함께 해야 하고,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해야 해. 우리가 서운시의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문제를 해결하자!💪


▶ 시민과학 조례 제정 

'서운시 시민과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시민과학자-전문가-행정의 협력을 강화할게.


▶ 서운시 시민과학 지원센터 설립

결과물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게. 연구개발이나 공동조사같이 시민과학자와 전문가 간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해.


▶ 시민과학 저변 확대, 시민과학자 역량교육 강화

내가 서운시 최고 시민과학자!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잡지를 발간해 시민과학의 성과를 홍보하고 저변을 확대할게. 또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더 많은 시민과학자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할게. ✍


내 첫 번째 공약, 어때..? 정말 길지?ㅎㅎ 준비한 걸 다 보여주고 싶어서 그만....😂 아무래도 개구리다 보니 숲 공약이 많아지더라구.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읽어봐 주면 좋겠어. 읽어보고 의견도 주라💚 다음엔 에너지 공약으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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