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23일은 재생에너지의 날입니다! ⚡️기후위기의 위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에 지정되었는데요.

정부와 국회는 탄소 중립을 목표하고 있지만,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은 3.6%로 OECD회원국 중 꼴찌에요! OECD 평균인 14.9%에도 한참 못 미친다는 사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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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3.6%,이것 뭐에요~? 10월 23일 재생에너지의 날

오늘 10월 23일은 재생에너지의 날입니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법정 기념일은 아닙니다. 2019년 관련 학계와 단체, 산업계가 기후위기의 위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 을 알리기 위해 지정했어요.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를 대체하기 위한 재생에너지의 확대가 필요하지만, 정부는 핵발전소와 가스발전소의 확대를 추진 하고 있어요.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전력화 라고해요.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력화가 진행될수록,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어요.

정부와 국회가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포하고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은 3.6%로 OECD회원국 중 꼴찌에요. 

* 온실가스 총 배출은 4위.

재생에너지 확대를 게을리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에너지 생산에 주력하는 한, 탄소중립과 RE100은 멀어지고, 국가경쟁력에서도 밀려나게 돼요. 전기요금인상이나, 배출권거래제 강화를 통해 기업에는 온실가스 배출에 비용을 부과하고, 기존의 핵발전과 석탄발전 중심의 전력계획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해야해요.

서울환경연합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

• 유휴부지의 태양광 잠재량 조사

• 환경 파괴와 주민 갈등을 해소할 방안마련



전문기관인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을 통해 조합원으로 참여하면 직접 햇빛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어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서울환경연합 회원으로서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