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문제점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 약 20%는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도로에서 발생하는 양이 93.8%로,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온실가스는 자동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
하지만 서울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점점 증가해 300만 대가 넘었습니다. 2019년 기준 인구 2.2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로 인한 주차난, 교통혼잡비용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할 도시의 공간을 자동차가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문제점
전기차로의 전환은 정답이 아닙니다. 자동차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사용된 배터리를 처리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네 번째 문제점
대중교통 이용자에 대한 혜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지만, 유류세 감면 등의 혜택은 자동차 이용자들에게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무상교통, 대중교통전용지구 등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문제점
자동차 도로는 넓지만,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는 좁은 길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차로를 줄여 보행로로 전환하고, 강변이 아닌 생활권 도로에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해야 합니다.



활동내용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를 빠른 시일 내에 금지 하여 내연기관을 퇴출시키고, 교통수요관리 정책을 통해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 대체 교통의 수단분담률을 높여야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2006년부터 대체 교통 자전거/대중교통 활성화와 도심 내 자동차 운행 축소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 2002년
    파란하늘 2002 캠페인 한일 월드컵 환경 감시 · 대안제시활동
  • 2003년
    경유승용차 판매허용 반대운동
  • 2006년
    자동차 속도제한 정책 요구
  • 2009년
    자전거로 CO₂ 다이어트 활동백서 발간
  • 2011년
    혼잡통행료 확대 요구
  • 2011년
    강남 주차상한제 운영 모니터링
  • 2011년
    대중교통 우선지구 도입 캠페인
  • 2013년
    경유택시 도입반대 활동
  • 2014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시민캠페인 · 기자회견 · 토론회 개최
  • 2015년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시민실천행동
  • 2015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대응
  • 2016년
    경찰버스 공회전 금지운동
  • 2016년
    경유차 활성화정책 철회 촉구
  • 2018년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시민 공동행동 발족
  •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캠페인 진행
  • 2022년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대응
  • 2023년
    차 없는 거리 만들기 활동지원

성과
  • 2003년
    서울환경비전 21 발표 (승용차 자율5부제 시행 등 환경정책 시행)
  • 2011년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 저지
  • 2013년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 2014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 2016년
    '클린디젤 자동차 조항 삭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 2018년
    미세먼지 특별법 통과
  • 2019년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 · 지하철 공기질 개선
  • 2023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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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점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 약 20%는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도로에서 발생하는 양이 93.8%로,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온실가스는 자동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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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문제점
하지만 서울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점점 증가해 300만 대가 넘었습니다. 2019년 기준 인구 2.2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로 인한 주차난, 교통혼잡비용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할 도시의 공간을 자동차가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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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문제점
전기차로의 전환은 정답이 아닙니다. 자동차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사용된 배터리를 처리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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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문제점
대중교통 이용자에 대한 혜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지만, 유류세 감면 등의 혜택은 자동차 이용자들에게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무상교통, 대중교통전용지구 등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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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문제점
자동차 도로는 넓지만,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는 좁은 길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차로를 줄여 보행로로 전환하고, 강변이 아닌 생활권 도로에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해야 합니다.



활동내용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를 빠른 시일 내에 금지 하여 내연기관을 퇴출시키고, 교통수요관리 정책을 통해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 대체 교통의 수단분담률을 높여야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2006년부터 대체 교통 자전거/대중교통 활성화와 도심 내 자동차 운행 축소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 2002년
    파란하늘 2002 캠페인 한일 월드컵 환경 감시 · 대안제시활동
  • 2003년
    경유승용차 판매허용 반대운동
  • 2006년
    자동차 속도제한 정책 요구
  • 2009년
    자전거로 CO₂ 다이어트 활동백서 발간
  • 2011년
    혼잡통행료 확대 요구
  • 2011년
    강남 주차상한제 운영 모니터링
  • 2011년
    대중교통 우선지구 도입 캠페인
  • 2013년
    경유택시 도입반대 활동
  • 2014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시민캠페인 · 기자회견 · 토론회 개최
  • 2015년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시민실천행동
  • 2015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대응
  • 2016년
    경찰버스 공회전 금지운동
  • 2016년
    경유차 활성화정책 철회 촉구
  • 2018년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시민 공동행동 발족
  •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캠페인 진행
  • 2022년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대응
  • 2023년
    차 없는 거리 만들기 활동지원

성과
  • 2003년
    서울환경비전 21 발표 (승용차 자율5부제 시행 등 환경정책 시행)
  • 2011년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 저지
  • 2013년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 2014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 2016년
    ‘클린디젤 자동차 조항 삭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 2018년
    미세먼지 특별법 통과
  • 2019년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 · 지하철 공기질 개선
  • 2023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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