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 시민참여팀 활동가 
wjddk@kfem.or.kr
안녕하세요. 서울환경연합 시민참여팀 활동가 서정아입니다. 

저는 작아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모으는 ‘참새클럽’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모인 플라스틱은 업사이클 물품으로 돌려드리며 직접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인식하고, 나아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구를 위한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플라스틱방앗간 활동을 하며, 플라스틱을 직접 모아오는 참새님들에게 큰 힘을 느꼈습니다. 플라스틱방앗간은 결코 전 세계의 자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작은 선택과 참여로 얼마나 큰 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죠. 2020년 30명의 시민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모으기 시작하여 어느덧 현재, 약 2만분의 시민들이 지구를 위해 함께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약 2,000kg의 플라스틱, 이를 병뚜껑 갯수로 환산하면 약 67만개의 병뚜껑을 바다와 산으로 흘러가지 않게 다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던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며 내가 사용할 자원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사용하게 될 일회용컵 하나와, 생수병 하나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시민분들과 함께하며 깊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의 모습은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말이죠! 이는 플라스틱방앗간과 함께 한 시민 분들도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용하고 버려도 되는 플라스틱을 굳이 모으고, 굳이 세척해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것 자체로 저는 답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위해 조금 노력하는 것이 무언가 당장 바뀌는 것 같지 않더라도, 그 사소한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자원은 내가 선택할 수 있듯이, 우리의 행복도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나가주세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함께해주세요!


서정아 시민참여팀 활동가 
wjddk@kfem.or.kr 
안녕하세요. 서울환경연합 시민참여팀 활동가 서정아입니다. 

저는 작아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모으는 ‘참새클럽’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모인 플라스틱은 업사이클 물품으로 돌려드리며 직접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인식하고, 나아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구를 위한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플라스틱방앗간 활동을 하며, 플라스틱을 직접 모아오는 참새님들에게 큰 힘을 느꼈습니다. 플라스틱방앗간은 결코 전 세계의 자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작은 선택과 참여로 얼마나 큰 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죠. 2020년 30명의 시민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모으기 시작하여 어느덧 현재, 약 2만분의 시민들이 지구를 위해 함께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약 2,000kg의 플라스틱, 이를 병뚜껑 갯수로 환산하면 약 67만개의 병뚜껑을 바다와 산으로 흘러가지 않게 다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던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며 내가 사용할 자원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사용하게 될 일회용컵 하나와, 생수병 하나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시민분들과 함께하며 깊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의 모습은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말이죠! 이는 플라스틱방앗간과 함께 한 시민 분들도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용하고 버려도 되는 플라스틱을 굳이 모으고, 굳이 세척해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것 자체로 저는 답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위해 조금 노력하는 것이 무언가 당장 바뀌는 것 같지 않더라도, 그 사소한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자원은 내가 선택할 수 있듯이, 우리의 행복도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나가주세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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