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가지치기는 살아있는 생명의 일부를 자르는 것입니다. 만약 가지를 잘못 자른다면 나무는 상처를 회복할 수 없고 노출된 상처로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집니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이 텅 비어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나무,
우리는 무슨 보답을 할 수 있을까요?!
우측 양식을 작성하여 나무 권리 선언을 지지해주세요.
위험에 처한 나무가 있다면 주변에 알려주세요.
국민신문고를 통해 나무를 지키자고 민원을 신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무를 생각하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도 언제까지나 나무의 편에 서겠습니다.
여러분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나무가 있나요?
길을 걷거나 햇빛을 피하다가
문득 나무가 소중하게 느껴진 순간이 있었나요?
사적이어서 더 특별한,
당신의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