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플라스틱 생수병. 이번엔 안 쓰려고 정수기를 렌탈했어요. 모두 텀블러를 사용했죠. (중략) 원래 같으면 ‘밥차’ 불러서 일회용 식기 쓰고 버렸을텐데, 이번엔 식당을 빌려서 다 식판쓰고 설거지했죠. 스태프들이 쓴 쓰레기도 당연히 그대로 다 들고 나왔고요.
Q. 그런 것들이 보통의 다른 현장에서도 가능할까요?
A. 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 2021.10.26 경향신문 <‘기후변화’를 말하는 낯선 예능의 등장···“‘나도 한 번 해볼까’ 생각하게 됐으면”> 구민정 PD 인터뷰 원문보기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 장면에서 머그컵 사용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그릇, 수저, 컵 등 대부분 다회용으로 사용
tvN <알쓸범잡>
스튜디오 장면에서 머그컵 사용
이제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
방송에서도 반드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사항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무해한 방송을 위해
서명으로 함께해주세요!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1회용품 사용 및
노출 최소화 기준을 마련해주세요
본 서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전달되며 일회용품 없는 방송을 위해,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중 제7조 12항 ‘방송은 환경보호에 힘써야 하고 자연보호의식을 고취해야한다’ 에 따라 구체적인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노출 억제에 대한 구체적 방침 수립을 요구합니다.